미드쉘27
- 배가
- 등록일 2018-02-11 00:09
- 조회수 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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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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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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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영
블랙야크는 매장 가봐도 딱히 맘에 드는 게 없던데 ISPO 가서는 매년 수상해오네요... 제가 보는 눈이 없나봅니다.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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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쯔리
야크는 디자인이 영 뭐해서... 손이 잘 안갑니다.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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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그래도 젊은 세대분들은 잘입고 다니고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듯해요~~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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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그래도 예전보다 디자인적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ㅋㅋ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진보적인 등산의류 회사는 블랙야크인듯해요~ 해외 사이트에서도 가끔 블랙야크 등산복이 리뷰되곤해요 그중에 이스포(ispo) 역사상 가장 많이 상을 받은 이스포 2016(11관왕)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인슐레이션 자켓은 가장 유명해요 소재가 거위털, 프리마로프트 골드, 폴라텍 알파 좋은건 다 써서 만들었죠 ㅋㅋ 근데 이렇게 상을 받은 제품은 국내에서 팔지 않더라구요 제가 그부분은 잘 모르는데 암튼 그래요~~~ http://global.blackyak.com/en/catalog 글로벌 사이트에 가면 볼 수 있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5&aid=0000428025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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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뽐뿌
지난주 산행에서 정상부 다 도착할 즈음 입고있던 조합(라푸마내의+캐필린3+마하 플리스)으로는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 없어서 페리노 발데즈를 입었습니다.
운행 중 불편함은 없었는데 정상 지나서 식사를 위해 페리노를 벗으려 하니 플리스 자켓의 수분이 페리노의 안쪽에 얼어붙어서 잘 안떨어지더군요.ㅎㅎ 레이어링 개념이 없었을때 업힐구간에서 기모티 바로 위에 하드쉘을 입고 자켓 내부에 얼음이 좀 붙은 적은 있긴했지만 플리스 자켓이 붙어버린건 처음이었네요.ㅋ 그런데 저렇게 레이어링하면..이론대로라면 그럴일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또 그렇게 입으려면 하드쉘은 지금보다 더 여유있는 크기여야 하고..결국 또 질러야 하겠군요.^^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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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일단 문제는 하드쉘 같아요~
발데즈면 더미작스 원단을 쓴 제품이고 해외 페리노 제품이아닌 국내 라이센스로 알고 있는데요 이제품 투습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보통 더미작스가 응결에 의한 결로현상이 적은 원단인데 몸에서 나온 수분을 제대로 몸밖으로 배출시키지 못한듯하네요~~ 요즘 나온 원단들은 대부분 이런 결로현상이 많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미드쉘이나 좀 더 투습이 좋은 하드쉘로 해결해야할듯 보여요~~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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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뽐뿌
투습이 잘되는 이너레이어일수록 아우터레이어의 투습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영하 10도대의 산에서 아직까지 제가 경험한 최고의 레이어링 조합은 브린제+리턴티+플리스(몽키류 아님)+사진의 저녀석. 웨스트콤 어파크네요^^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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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