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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시 대처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있어서 링크 올려요~4

"흔히 번개가 치기 전에는 어떠한 징후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머리카락이 쭈뼛거리며 곤두서거나, 귓가에 매미가 우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피부에 거미줄이 닿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것 등이다. 이런 징후를 '정적 방전 징후'라고 부른다. 만약 산행 중 이런 느낌이 든다면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번개시 자세한 행동요령이 나오는 좋은 기사를 링크합니다. 피할 수 있는 곳이 없을때 금속부분을 버리고 취하는 자세라든지 윗 내용 등 알아두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만약 저런 느낌이라면 길이건 뭐건 무조건 낮은 곳으로 대피해야겠습니다.^^

물론 날이 안좋을땐 안가는게 위험을 막는 최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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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파칩
예전에 여름휴가때 가족과 석굴암갈때
산길에서 갑자기 강풍에 비에 천둥쳐서 식겁한적 있었습니다.
휴대폰 전원 끄고 우산 쓰고 애안고 뛴 기억이 나네요.^^
2014-08-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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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힐라리온
전 산에선 경험 없고 버스 기다리는데 길건너 건물에 벼락치는거 봤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ㄷㄷㄷㄷㄷ
2014-08-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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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뒷산하이커
역시 스틱은 던져야되는군요.운좋게 간월재대피소근처에서 우르릉소리를들어서 대피소로들어가 컵라면먹고 의자에서 잔 기억이 ㅋㅋㅋ
담에는 휴대폰전원도 꺼야겟군요 ㅋㅋㅋ
2014-08-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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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힐라리온
이도 저도 안되고 도저히 피할 곳이 없을땐 스틱 버리고 배낭 깔고 앉고 머리를 최대한 숙이고 손으로 귀를 막는다...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2014-08-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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