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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에 동네 근처 현대차 지점에서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계약했었는데요.
그때 예상되는 납기가 8개월이라고 하여 계약을 하였습니다. (가을에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어요)
그런데 얼마전 확인해보니 예상 납기가 1년 이상으로 길어져서 내년 2월 납기 예정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기는 어려워서 고민 끝에 차종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5개월이면 납기가 가능하다 하여, 다른 대리점에서 계약을 진행할까 합니다.
원래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계약한 지점의 동일 카마스터에게서 차종을 변경하는 것이 가장 간편한 일이겠으나,
지점인 탓인지 해주시겠다는 서비스가 좀 박하다고 생각이 들어,
상대적으로 서비스가 만족스러운 대리점에서 계약을 하고 싶어요.
차종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놔둔 상태로 (나중에 해지하려고 합니다),
다른 대리점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계약을 하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이에 대해서 혹시 아시는 선배님들 계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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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곤란하네요.
허나 지점의 메리트는 취소차 잡는게 수월하다는게 다수의 평입니다..취소차 좀 알아봐달라 하세요
요즘 같은때엔 서비스보다 차 빨리 받는게 장땡이라..
@쁠라스틱
아 그렇군요.
취소차는 지점이 유리하군요.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