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사에서 선수금 반영이 제대로 안되니 못뽑으시겠다는거잖아요?

그럼 일시불로 하시면 되죠.

대출받아서..

최근 몇년이 특이했던거에요.

원래 제네시스가 뽑기 쉬운게 아닙니다

@unordered_set 음... 말씀에 굉장히 날이 서있다는 느낌이 있네요. 

일단 못뽑겠는 이유는 아파트 가격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서 이전에 7~8천은 인생에 큰 영향이 없는 금액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헬리오에서 파크리오로 갈 수 있는 돈이 된 상황이라서 그런거고요.

사실 지금 상황에서는 굳이 차를 살거면 현금 일시불로 하는 게 맞는것 같긴합니다.

선수금 반영이 제대로 안되는 건 좀 양아치 같다는 이야기였고요.

제네시스가 뽑기 쉬웠으면 제네시스로 안했겠죠. 나름 국산차 중에서는 고급감이 있으니 하려던 겁니다.

다만 지금 시장 상황에서 내 선택을 고민하고 있는거고요.

@Cybercat 죄송합니다.

공격하려던건 아니었습니다.

근데 결국 이돈이면 집을 더 올릴수있네?

싶으면 못사죠...

최근 몇년 돈이 우스워졌는데요

원래부터 차는 특히 제네시스이상급은 지금 하시는 그런 문제를 부딪히게 만드는 차였습니다

@unordered_set 네, 그런것 같아요.

사실 이전에 저런 차를 사려고 결심했던 건 그 정도 금액이 장기적으로 내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

그래서 가격대비성능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선택이 차였는데 

지금은 아파트 가격 하락으로 선택지가 바뀐 것 같아요.

하여간 아파트 가격이 오르건 내리건 항상 뭔가가 변화하면 고민이 좀 많아지네요.

어쨌거나 비용처리 때문에 일정 금액까지는 차량을 구매하긴 해야 하는데

이전에는 그 금액에서 조금 오버되도 내가 감수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그게 너무 아쉽달까?

아무튼 오늘 GV60 옵션 좀 빵빵하다지만 48개월 1만키로 걸고 월납입 1,572,000원

30%보증금 넣고 월납입 1,519,900원 견적서 받고 나니까 살짝 현타가 와서 떠들어 봤습니다.

@Cybercat 

파크리오가세요.

무조건  ㅎㅎ

저는 조부모님들이 애들 등하원 도와주셔서

갈데가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한풀이로 차나 뽑으며 낭비하는것입니다

@unordered_set 헬리오가 위치때문에 비선호 하는거죠?

@잠자는양군 아 사이버캣님이 파크리오를 위로 보시니 가시라는 거죠 ㅎㅎ

둘의 급지에 대한 제 사견은 없습니다.

근데 엘리트파가 입지는 더 좋은게 맞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