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광촉매공기청정기 AP-C200은 프리미엄 #가정용공기청정기 로 가시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광촉매필터 로 폐렴 유발 '황색포도상구균'을 99% 이상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불안한 요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해 줄 수 있는 기능인 것이죠. 두 차례에 걸쳐 자세한 소개를 해드리려 하는데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언박싱 개봉기입니다.

카도(cado)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실 수 있는데 일본 업계 최초로 미국 가전협회(AHAM)가 규정한 CADR(청정 공기 공급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인정받은 공기청정기 제조업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세계 유일 #가시광촉매 기술로 (사)한국광촉매협회 품질인증 합격을 받았으며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 KRCES 키타자토 환경 과학 센터, KCL 한국 건설생활 환경시험 연구원, KCC 국가통합인증마크 등의 인증도 받았다고 합니다.

광촉매 공기청정기 카도 AP-C200의 택배 박스 구조가 참 독특한데요. 위와 같이 위로 빼는 박스를 빼내면 택배 박스를 겸한 AP-C200 본 제품 박스가 보입니다. 때문에 언박싱은 옆으로 뉘어서 해야 하는데요. 개봉을 하면 먼저 필터 삽입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상당히 단출합니다. 가정용 공기청정기 본체와 전원 코드, 보증서, 한글 취급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광촉매 공기청정기 카도 AP-C200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가 있는데요. 슬림 하며 기다란 원형으로 외부는 스크래치 방지 베이킹파우더 코팅 처리를 한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합니다. 외관상 매끈한 게 보기에도 좋지만 이음새가 없어 진동과 소음이 적은 장점도 있다고 하네요. 카도 #공기청정기 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2013년 2017년 수상했다고 하니 성능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인정받은 #디자인공기청정기 이기도 합니다.

상단에 벌집 모양의 커다란 배기구 있고 바깥쪽에 터치식 조작 패널이 있습니다.

필터에 의해 청정, 제균된 공기가 위쪽으로 송출되어 천정에 부딪혀 방 전체 공기를 청정시킨다고 하는데요. 조작 패널은 좌측부터 전원, 모드, 풍량, 타이머, 소등 버튼과 마지막 구멍은 조도 센서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사용기에서 사진과 영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광촉매 공기청정기 카도 AP-C200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3등급이라고 하며 그 아래에 손잡이와 먼지 센서 커버가 있습니다.

원통형에 어디에도 손잡이가 보이지 않아 그냥 안고 옮겨야 하는 줄 알았는데 손잡이가 먼지 센서 커버 위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한 손으로는 반대쪽을 받치고 다른 손의 손가락을 넣고 들어 올리면 보다 쉽게 운반할 수 있습니다.

먼지 센서 커버는 위 움짤처럼 손잡이가 있는 부분의 돌출 부위를 누른 후 바깥쪽으로 젖혀 분리할 수 있는데요.

2개월에 1회 정도 먼지 센서 커버와 내부를 면봉 등에 물을 약간 묻혀 청소해 주면 좋다고 합니다. 위쪽이 배기구, 아래쪽이 흡입구이며 가운데에 보이는 큰 구멍이 집먼지(먼지, 꽃가루), 담배 연기 등을 감지하는 먼지 센서이고 둥근 부분이 담배, 애완동물, 화장품 등의 냄새를 감지하는 냄새 센서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집안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나 담배 냄새 같은 것까지 센서가 감지해 제거해 준다는군요.

광촉매 공기청정기 카도 #APC200 의 필터는 뒷면 하단의 커버를 열어 교체해 줍니다. 커버 스위치를 아래로 내리면 걸쇠가 내려가며 열리는 방식인데요.

박스의 그림에 있던 것처럼 기본 제공되는 필터는 밀봉이 되어 있어 비닐 포장지를 뜯고 삽입을 해줘야 합니다.

필터를 꺼내고 본체 내부를 보면 모터와 회오리 팬이 있는 중간에 역시 벌집 모양 구멍 한가운데에 독특한 부품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카도 AP-C200 가정용 공기청정기의 핵심 부속이라 할 수 있는 광촉매 램프라고 합니다. 육각형 안쪽에 7개의 고수명 청색 LED가 붙어있는데 탈취, 먼지, 제균 필터에 탑재된 블루 활성탄이 기존의 자외선 반응형이 아닌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광촉매필터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 램프는 자외선처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나 빛이 강하기 때문에 필터 교체를 할 때는 전원을 뽑고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검은색의 이 필터는 탈취/먼지/제균 필터인데 국내 유일무이한 11등급의 헤파필터+가시광촉매기술로 가스급의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히 분해해 제거는 물론 프리필터, 셀프 클리닝 필터, 헤파필터, 탄소 필터의 4단계 정화 필터로 공기를 완벽히 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카도 공기청정기의 가시광촉매 기술은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을 걸러내는 것을 넘어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도 한다고 하는데요. 해외의 권위 있는 환경과학연구소 실험 결과 폐렴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을 99.22% 제거할 뿐만 아니라 피부병을 유발하는 푸른 곰팡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까지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를 가시광촉매로 아예 분해해 버리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필터는 위, 아래 구분을 위해 TOP, BOTTOM이라 표기되어 있고 리본이 있는 쪽이 위쪽이기도 한데 필터를 꺼내기 쉽게 리본이 바깥쪽으로 오게 해서 본체에 삽입해 줍니다. 혹시 필터를 반대로 넣게 되면 아래쪽은 막혀있기 때문에 당연히 바람이 나오지 않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필터 교체 시기는 사용 환경에 따라 반년에서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스마트하게 필터 교체 표시등이 있기 때문에 알림이 뜰 때 교체해 주면 됩니다. 일반적인 헤파필터들은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을 분해하는 게 아닌 가둬두는 방식이라 필터 내 유해 물질이 그대로 누적되어 필터 교체 주기가 짧고 유해 물질이 인체에 노출되는 문제도 발생되는데 카도 공기청정기의 필터는 스스로 재생하는 기능을 가진 셀프 클리닝 필터라 타사 필터보다 2배의 수명을 가진다고 합니다.

본체 하단부의 흡입구는 커버까지 360도로 뚫려 있어 360도 어디서나 공기를 빨아드리는 구조다 보니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네 방향을 모두 벽이나 물체에서 30cm 이상 떨어지게 설치해야 합니다. 뒤쪽 아랫부분에 전원 코드 연결구가 있고

바닥은 4개의 고무발로 지지를 해줍니다. 품질 표시 스티커에 시리얼 넘버 등도 나와있는데 원산지는 중국이며 정격 전력은 33W로 크기에 비하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네요. 아래는 언박싱 영상입니다.

전원을 켜면 상단 배기구에 파란 무등이 켜지는데 전면의 구멍 3개에도 역시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숨겨져있던 냄새 먼지 모니터로 실내 공기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하는데요. 보다 자세한 건 광촉매 공기청정기 카도 AP-C200의 다음 사용기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S.D. :)

- 카도 AP-C200을 소개하면서 마이클앤선솔루션(주)사로부터 제품 대여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으나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을 밝힌 글임을 명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