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110 끌꾸 있구요..
올해 6월에도 테러 땜에.. 수리를 싹 했는데..
오늘 또 테러를 당햇네요..
ㅠㅠㅠ... 몇일 간 티니를 안탔는데.. 그새 누가 쿵을 시켰는지.. 좌측 사이드미러 부셔졌구요.. 핸들뭉치 고정쇠가 파손이 되서.. 너덜너덜..
도대체 어떻게 쳤는지.. 벽근처에다 세웠는데.. 벽의 페인트가 커버에 묻어있네요.. 하... 손으로 확 밀었거나 차로 친거 같은데..
벽에 가까이 대서.. 쿵해도.. 바닥에 안떨어지고 벽에 쿵했을꺼 같은데.. 진짜. 핸들뭉치 고정쇠가 파손된걸 생각하면 어떻게 쿵한건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어쨌든 다행이도.. 깜빡이나.. 크락션 작동은 되네요... 벗... 계기판 커버 파손이 되었구.. 앞쪽 프론트 바퀴커버도 파손이 되었네요 ㅠㅠㅠ..
지금까지 사는곳이 주차장이 없어서.. 길거리에다 세웠더니.. 테러를 정말 자주 당하네요,, 곧 이사가는데 이제 자전거 주차장에 세울려고요 ㅠㅠ
그래서.. 수리를 하려고 하는데.. 이전에 여기서 수리를 한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좀 비싸게 한 감이 있어서요 ㅠㅠ 여기 또 가도 괜찮을까요?
영수증에는 부가세 포함해서 41만원이 넘지만.. 깎구 깎아서.. 현금가로 34로 합의 봤는데요.. 인터넷으로 부품 검색하고 하니까 비싼거 같기도하고.. 그냥 동네오토바이 센터라는걸 생각하면. 적정 가격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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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지는 않은데 또 그렇다고 해서 비싼것도 아닌거 같긴 합니다
삼발이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공임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