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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니터 1개만 쓰다가 지난 5월 오디세이G5 C32G54T 구매해서 듀얼로 설치하고 보니
먼저 쓰고있던 모니터와 색감 차이가 너무 심하길래 아무리 조정해봐도 맞춰지질 않아서
처음에 모니터가 불량인줄 알았는데 VALCD 종특인걸 알고 이왕 산거 그냥 참고 쓰기로했는데
모니터를 보면 볼수록 눈이 썩는거 같아서 나중에 모니터를 구탱이로 밀어놓고 27인치모니터를 주모니터로 쓰다가
한 번 씩 C32G54T 를 쳐다보면 또 눈이 썩는것 같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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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뽐뿌에 G5 s32ag500 올라온걸 보고 댓글을 보다보니 G5 s32ag520 더 좋다고들 하셔서 질렀는데
아주 아주 대만족입니다. 눈이 치유되는 느낌.. ㅠㅠ
더 비싼 모니터는 얼마나 좋을지 궁금하지만 저는 이정도로도 대만족이니 여기서 모니터 지름은 이제 멈춰야겠네요.
튼튼히 오래오래 버텨주기를.. 하하하
어제 송년회식 끝내고 문 앞에 모니터박스를 보고 비틀거리며 들고 들어와 술김에 조립했는데 아침에 보니 조립도 잘 됐네요.
조립은 쉬웠던 모양인 듯. 조금 무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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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트북하고 휴대폰만 지르면 되는데 눈에 확 띄는게 없네요. 하...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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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500에 몇만원보태가 520이 진리
폰은 존버하다 23울트라 ㄱㄱ
아 폰은 그래야겠네요. 새해 일찍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