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VGA쪽 기술은 엔비디아가 선두고 웬만한 게임들도 엔비디아 기준에서 최적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현재 AMD나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는 ... 성장형 드라이버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최적화가 영 꽝이라.

AMD/Arc를 써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엔비디아로 가는게 맞습니다.

모든면에서 좋어요 그래서 비싸도 팔리는거죠

고성능 = 고발열 = 고전력소모

이게 보통 3000번대 카드, 라데온 6000번대카드의 기본 룰 이었다면

이번 엔비디아 4000번대, 라데온 7000번대 와서 참 amd 입장에서 슬픈 상황이된게

4000번대 성능이 올라갔는데 

성능이 올라가다보니, 동일한 게임을 해도 그래픽카드 로드를 별로 안하니

전력소모도 덜하고, 공정도 줄은거 까지 한몫해서 발열이 떨어짐

근데 amd는 기존 6000번대에서 아주 크게 올라가지 못함.

근데 열은 열대로, 전력은 전력대로 퍼먹음.

4090 vs 7900xtx 비교하면 amd 처참한 상황.

심지어 드라이버 최적화도 요즘 나아졌다고 하나, 간혹 몇몇 사람들한테는

문제가 나옴 

게다가 나온지 2년넘어가는 6000번대 비디오램 고클럭 고정도 몇년째 해결못하고

일부Pc에서 보고되는 모니터 블랙아웃 증상도 몇년째 고치지 못함.

요즘 AI 딥러닝 기술 관련된 CUDA도 amd꺼는 안된다고 알고있어요

저는 컴퓨터로 스위치 에뮬같은거 돌리는데 이것도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서만 제대로 돌아간다고 하고...

깡성능을 빼고 보더라도 amd살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사실 호환은 에뮬로 문제가 없었지만 성능이 반토막이났죠.  마소도 x86호환이 아니라 윈도우 호환을 밀기도 했지만 실패죠. arm윈도우등.

이 이야기를 왜하냐면 그래픽카드도 어차피 다이렉트 api가 같은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다아렉트도 근본을 들여다 보면 지금은 망한 s3 세비지 텍스쳐 압축이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게임제작사가 어디에 중점을 뒀냐에 따라 n당 a당으로 나뉘는거구요. 아무래도 n당 기준 최적화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트리플a같은 대장게임 xbox 등으로 나온다면 a당이 잘나유고

여기에 a당의 성장형 드라이버도 한몫을 했습니다. 출시당시엔 동급인데 최적화로 한단계 높은 그래픽 카드를 잡아먹는다 = 애초에 드라이버가 발적화여서 한단계 낮은 성능

아크도 다이렉트 12등에서는 문제가 없죠. 구 기술들을 버리고 에뮬로 dx9 11등을 처리하니 느려지거나 지연이 생길뿐. 윈도우가 레거시를 버리고나면 아크가 좋아질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