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이 고민포럼으로 가야할지
취업포럼-질문에 가야할지
생각하다가 인적성에 맞지 않나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면접을 짧은 시간내 많이 보다보니 지치네요.
물론 불안감도 커지구요.
처음 느낌은 그저그랬지만, 점점 저랑 맞지 않을까 마음이 기울어 가는 회사가 있습니다.
(나머지 회사는 발표 대기중)
사실 저도 경력이 2년도 안되서 어리바리한데 본사에서 처음 개발팀을 만들어 제가 초기 맴버가 되었는데요.
고민입니다.
말씀하시길 처음이라 셋업부터 할일이 많다고 하는데 할일이 많고 제가 커가면서 이 곳을 다니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셋업이 다 되어있고 다른 직장을 찾아 계속 면접을 보는게 나을까요?
개발팀이 아웃풋이 없으면 금방 해체될까바 걱정이면서도 면접보신 이사님이랑 부장님뵈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재밌을거같기도하네요.
취업해보시거나 이런 상황을 겪으신 분들의 조언이 조금 필요한 상황입니다.
1.초기 멤버가 힘들어도 즐기면서 다니면 최고의 직장.
2.기존 맴버가 있어서 조금 욕먹으면서 제대로 배우며 다니는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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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직장에서 2번 답변과 같은 상황이었네요.
이 답변들으니 1번이 후회가 더 적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