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포럼 입니다.

G5 C34G55T 모니터 3일 사용중

34인치 wqhd 커브드 모니터입니다. 화면이 상당히 많이 휘어있습니다. 잠깐 쓰니 적응되더군요

이사가거나 모니터를 차에 싣고 갈때 반드시 박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커브드라 충격에 약하다고 합니다. 박스 버리지 마세요.

액정은 살짝 노란기가 돕니다. 블루라이트가 다소 빠진 느낌.

하지만 가격이 착해 용서됩니다. 저는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괜찮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으로는 VA 패널이라 IPS패널의 암부쪽 희멀건 느낌이 없네요.

시야각도 불편하지 않은편

최대 165HZ라 화면도 부드러운편입니다. 그런데 120프레임 넘어가면 그게 그거더군요.

아.. 최대 단점. 이걸 잔상이라고 해야는지 모르겠는데

화면이 크게 바뀔때마다(예를 들면 어두운 색 위주의 화면이었다가 전체적으로 밝은 색깔 느낌의 화면으로 전환되는 경우)

페이드인 페이드아웃처럼 화면이 서서히 어두운 화면에서 밝아집니다. 음... 크게 거슬리지는 않은데 영화볼때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게임할땐 괜찮은데 ...흠

이거 저만 그런가요?

파워케이블, DP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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