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료 |
파스타면, 남은 치킨, 양송이벗서, 양파, 마늘, 까놀라유, 생크림, 우유, 후추, 맛소금 |
| 부재료 |
슬라이스 치즈, 스트링 치즈,허브솔트, |
| 조리시간 |
25분 |
분량기준 |
1인분 |
칼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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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리포럼이 생긴후 기록을 해봐야겟다 싶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ㅎㅎ
가난한 자취생은 까르보나라를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블랙스*스, 서가** 등등은 너무 비쌉니다 ㅠㅠ
그리고 내가 원하는 농도의 크림소스가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해먹기로 합니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재료는 위에 있는 걸로 대충 구색만 맞춥니다.
참고로 사진을 발로찍어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불편하시면 그냥 글만 읽으시기 바랍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프라이팬과 넓은냄비를 준비하고 넓은냄비에는 물을 채우고 소금을 한 ..반아빠숟갈? 정도 넣고 끓입니다.
프라이팬은 그냥 놔둡니다. 그리고 냄비의 물이 끓으면 재료를 준비하다가도 면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주의 할점은 처음엔 딱딱해서 그냥 넣고 기다리면 면이 타서 맛이없어집니다 ㅠ
안타도록 왓다갔다하면서 빨리 물속으로 넣어줄수 있도록 합니다. 그다음 다른일을 합니다.
먼저 재료손질을 해놓습니다. 양파 썰고, 양송이 썰고, 마늘 다져놓고 등등드등드드름
그리고 까르보나라의 고기파트를 담당하는 베이컨!!!!!!!!!! 을 넣으려 했으나....
개봉한 후 너무 오래 방치를 해서 ㅠㅠ 상했네요 ㅠㅠ 그래서 뭐 넣을거 없나 보다 보인것은 !!!!!!!
칙힌!!!!!!!!!!!!!!!!!!! 역시 치느님이 오늘의 꺄르보놔라를 살리네요 . 그럼 치느님을,., ㅠ 갈기갈기 찢습니다 ㅠㅠ
치느님은 불쌍한 중생을 위해 다 나눠주시고 ㅠㅠ 엉엉 ㅠㅠ
생크림이나 우유 각종 향신료등은 미리 꺼내놓고 바로 투입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손질을 다 했으면 이제 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까놀라유를 두릅니다. 보통은 올리브유를 넣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열이 올라오면 마늘 다진 것을 넣고 살짝 볶습니다.
마늘이 다 볶아지기 전 양파 양송이 치킨을 모두 투하!!!!!!!!! 야이야야야이야 !!
양파의 물기가 날라가고 양송이가 익을때쯤까지 잘 저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상처나면 안되니까 나무로 된 주걱? 으로 잘 볶아 줍니다.
재료가 타지 않게 잘 볶아 줍니다. 재료가 타게 되면 까르보나라가 아닌 누런보나라가 되기 때문에 ㅠㅠ
재료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
생크림과 우유 1:1 로 부어줍니다. 저는 한 125mm 정도씩 넣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찐한 소스를 좋아하기 떄문에 슬라이스치즈 한장과,,, 세장넣을때도있음,, 스트링치즈를 잘 찢어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후추, 허브솔트, 소금을 적절히 뿌려서 간을 해줍니다.. 적절히가 어느정도냐? 적절히 뿌리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삶은 면을 (8~10분정도) 물기를 쫙 빼고 (파스타면은 찬물에 안담그는게 좋답니다)
끓고있는 소스에다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스가 적당히 쫄때까지 넣어주면 완성 !!!!!!!!!!!!!!
술마시고 쓰는거라 ㅋㅋㅋㅋㅋㅋ
너그러이 바주세여 ㅋㅋㅋ
그럼 다들 맛난 음식 해드세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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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쯤 저도 간만에 생크림한번 졸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