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의 3가지 파트로 나누어 조리합니다.
@ 재료준비
@ 소스만들기 & 밥볶기
@ 밥담기 & 소스
@ 재료준비
1. 베이컨은 네모지게 작게 썰어 준비합니다.
2. 버섯도 네모지게 작게 썰어 준비합니다.
3. 당근은 작게 다집니다.
4. 양파는 작게 다집니다.
5. 완두콩은 살짝 삶아 준비하거나 완두콩캔일 경우는 그냥 담아 둡니다.
6. 달걀은 2개를 볼에 깨고 풀어 준비합니다.
@소스만들기 & 밥볶기
1. 팬을 달군후 올리브유를 두릅니다.
2. 베이컨을 넣고 볶다가 당근을 넣고 충분히 볶습니다.
3. 양파, 완두콩, 버섯을 차례대로 넣고 볶습니다.
4.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5. 뜨거운 물을 붓고 케찹을 두른 후 잘 풀어서 끓여줍니다.
6. 우스터소스 반스픈, 굴소스 반스픈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7. 소스가 적절히 졸아들게 잘 저어 주면서 끓입니다.
8. 소스가 적당히 졸면 고슬고슬한밥(진밥은 어렵습니다)을 넣고 소스가 잘 베이게 볶아줍니다.
9. 볶아진 밥을 한쪽에 담아준비합니다.
@밥담기 & 소스
1. 팬에 기름을 살짝두르고 완두콩 7~10여개를 넣어줍니다.
2. 계란을 풀고 젓가락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스크램블 하여줍니다.
3. 스크램블 에그가 덜 익은 상태에서 밥공기에 계란과 완두콩을 넓게 깔아줍니다.
4. 스크램블 위에 볶아진 밥을 잘 담고 적당히 눌러서 모양을 잡습니다.
5. 밥공기 위에 접시를 올리고 뒤집어서 접시에 밥을 잘 담습니다.
6. 소스를 뿌려줍니다. (데미그라스 소스캔을 이용하여 크게 두스픈+물동량을 팬에 넣고 잘 풀어서 졸입니다.)
- 케찹은 기본적으로 잘 어울리는 소스입니다.
- 브라운 그레이비소스(서양식 돈까스소스)도 잘 어울립니다. 단,일본식 데리야끼 소스는 개인적으로 오므라이스와 궁합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 데미그라스소스(보통 햄버그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소스)는 밥과 잘 어울어지고 좋습니다.
- 오뚜기 하이라이스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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