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앞선 해명으로 오해를 사전 차단했다.
15일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에 ‘빨빨거리고 돌아댕기는 걍밍경 연말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동하던 강민경은 ”잠 못 잤을 때 먹는 자양강장제 키트”라며 “약국에서 이렇게 세트로 팔더라.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먹으면 좀 낫나. 반짝 하는 게 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 언박싱을 진행한 강민경은 “짠. 미국에서 소포가 왔다”며 “세금 다 냈습니다.
여러분”이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그는 “친구가 미국에서 아이폰을 보내줬다”며 소포 내용물에 대해 알렸다.
이를 본 이해리가 “제일 큰 기가 샀냐”고 묻자 강민경은 “1테라”라고 답했다.
이에 이해리는 “테라 처음 들어봤다”며 “맥주만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여기를 뜯다가 말았잖아”, “여기가 더 빠르겠구만” 등의 잔소리를 들으며 언박싱에 성공했다.
강민경은 카메라 렌즈에 대해 “인덕션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원대 빌딩을 매입, 해당 건물에 쇼핑몰 사무실을 이전해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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