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통일했으면 관우 장비 숙청했을까?3
- 전유진
- 등록일 2024-06-03 15:17
- 조회수 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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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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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blues
권력 앞에선 부모도 형제도 무용지물...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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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ter
내가 후한의 황제가 된 유비라면, 전 후 내정 시기에 간손미 같은 행정가야 말로 가장 필요한 시점이니 그들은 2인 지하 만인지상 재상의 위치까지는 올려서 쓸것이고공명은 자의반타의반 서원하나 지어주고 은거기인 만들어서 유사시를 대비해 후학 양성에만 힘쓰게 하고 장비는 자식복도 없으니, 그냥 허울좋은 군부내 2등 정도되는 자리 하나주고 마초는 원래있던 서북쪽 끝쪽에 도독 자리 하나 줘 변방으로 내 쫒으면 되고 조자룡은 황실 친위대장 시켜주고 황충은 알아서 골골80 되었을테니, 명예직 하나 주면 되는데
관우가 문제임. 자식들도 많아서 가문만으로도 하나의 파벌이 되버리니.... 안전하게 통일 되었다면, 이미 자식들이 군사 요직에 하나씩 꿰차고 있을테니, 숙청도 쉽지않음. 괜히 어설프게 잘 못 건드렸다간 제2의 동탁이 될 수도. 삼국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삼국 생활" 이 되버리는 거임 제갈량과 서로 파벌싸움을 하게 만들어 자연히 하나가 몰락하도록 만드는 수 밖에...... 하나가 몰락 후 파벌종식을 위해 탕평책을 펼치며 이긴자가 기를 못 펴도록 이제부턴 간.손.미의 추천으로 올라온 행정가들을 요직으로 계속 등용하다 늙어서 황제 물려주면 초대황제로의 역할은 다 한거라 봄.
사실... 나라와 황손이 대대로 안전하려면 유선 이생키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도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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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베
소설에서나 영웅이지 정사에서는 듣보아님?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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