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쟁이들이야 좋게만 묘사를 할 것이고요 무게가 30kg 넘는데 그거 나를려면 어이쿠야~~

요즘 에어텐트 큰것들 풀셋 60키로 넘고 부피는 그냥 트렁크 거의 꽉차던데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본인들이 좋아서 하는거겠지만..

근데 피칭한것보면 층고높고 네모반듯 넓찍하고 좋긴 좋더군요

전 에어텐트는 네하 6.3이나 쿠디 8.0정도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피칭쉽고 디자인 예쁘고.. 그이상 커지면 부피 무게가 장난아니라..

차에 공간 부족한 것 아니면 전 다음 텐트도 에어텐트 갈 것 같습니다

더울때 타프 + 6.3 

사용중입니다.

타프와의 조합으로 6.3 편하고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장점 폴없이 자립이 가능 하다, 위치에 맞게 팩질 하고 전동 펌프로 자립이 가능하니 꼽아 두고 맥주 한캔 딱!!!

텐트가 바람에 강한편입니다. 물론 휘청 휘청 하지만 에어폴이 휘어저도 다시 일어 나고 폭설에 무너저도 눈털고 에어만 넣어주면 다시 자립됩니다.

단점 무겁습니다. 작은건 20키로 큰놈은 50키로 트렁크에 사람 만한놈이 자리 잡으니 공간이 좁아 집니다. 그래도 전 달구지에 넣고다녀서 부피 문제는 없습니다. 피칭할땐 편한대... 패킹 할땐 짜증좀 납니다. 워낙 부피와 무게가 있다보니 땀이 비오듯... ㅋㅋㅋ 전동펌프 고장날 경우 수동 펌프질로 육수 뽑기도 가능 합니다. ㅋㅋㅋ 에어 터지면 대처 방법은 있으나 욕나옵니다. 일체형 에어빔 제품의 에어빔이 터질경우 방법이 없을꺼 같기도 합니다. 이건 경험이 없네요

가격이... 비쌉니다. 중국브랜드는 100만원 안쪽인데 국내 브랜드나 유럽브랜드는 200도 우습게 넘어 갑니다. 폴리 텐트인데 100~ 200이고 면이면 300도 넘습니다. 

그냥 터널형 폴텐트가 피칭도 빠르고 가볍고 패킹도 빠르고... 더 좋을꺼 같습니다. 

에어 지금 그 비싸게 주고 산녀석들중에 가장 가볍고 패킹 쉬운 돔형만 주구장창 들고 다닙니다 펌프포함 대충 20키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12x 쓰다가 방출했는데요,

단점이 패킹 시 에어가 터질까봐

빡빡하게 못접겠더라구요.

가뜩이나 무거운데 부피까지도 커져버린...

설치의 용이함이 좋긴했습니다

근데 이제 빌리지13이 눈에들어오네요

치명적인게 에어가 새거나 펑크나면 그캠핑은망하는거죠

실제로 피칭한는데 펑크나서 난감햇던적이있네요

저는 다시구매하라면 폴대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