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 주가지수부터 보겠습니다.

S&P500지수는 4,780정도, 나스닥100지수는 16,800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엔 차트를 보겠습니다.

보시듯 분명한 상승추세의 와중인데요.

최근 나타난 캔들차트를 보시면, 시가와 종가가 같은 '도지형캔들'의 등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지형캔들은 시장참가자들이 상황을 '애매모호하게 보고있음'을 뜻합니다.

이번엔 시간봉 차트를 보시죠.

역시 어느 한곳으로 모이고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어디로 갈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듯한 모양새이죠.ㅎㅎ)

이렇게 고점들을 연결한 선과, 저점들을 연결한 선을 긋고 어떠한 지점으로 모이는 현상을 기술적으로 '수렴한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가가 '수렴한다'는 것은, 주가가 어느 한 방향으로 강하게 움직일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그렇다면 지금 상황.. 주식시장의 '슈퍼포캐스터'선배님들께선 과연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우선! 디기디기동동 선배님의 전망입니다.

슨피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항셍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우선 디기디기동동 선배님께선 S&P500지수를 그어놓은 고점인 4,915pt내지 5,019pt까지 올라갈 가능성을 높게 보고 계신듯 합니다.

항셍지수에 대한 질의응답에서 3/2까지 항셍지수가 18,000부근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전해 주셨어요.

내용에 보시면 항셍지수에 대한 3가지 전망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주가지수가 연일 하락해서 14,000부근까지 떨어진다는 전망

두번째와 세번째는 이중바닥 또는 저점을 조금 더 낮춘 이후 3월 2일까지 18,000까지 올라간 이후, 14,000까지 추락한다는 전망이 있죠. (이중바닥이 나온다는 전망vs저점을 낮춘다는 전망) 

선배님께선 후자의 가능성을 더 높게보고 계신듯 하고, (링크에 나온)3번째 전망의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계신다는 말씀을 전해주신걸 보면..

대체로 항셍지수는 이중바닥을 잡든, 조금 더 내려간 이후이든 3월2일까지 18,000에 이르는 반등을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라고 평가됩니다.

결국 S&P500지수를 함께 고려해본다면, 4,915pt내지 5,019pt까지 올라갈 가능성을 높게 보고계신다. 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현재 S&P500지수가 4,780정도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4,915pt를 고점으로 본다면, 대략 2%정도의 상승여력이, 

5,019pt를 고점으로 본다면 대략 5%정도의 상승여력이 있음을 계산해보실 수 있을겁니다.

디기디기동동 선배님의 글을 가장 먼저 배치한 이유는 비슷한 전망을 모아놓기 위함인데요.

인용 허락을 받지 못하여 닉네임이나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습니다만.. 

GOD으로 불리우시는 갓______선배님께서도 역시 비슷한 전망을 적어주셨습니다.

아주 대략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의 상관관계를 통해 2024년 주식시장의 큰 흐름에 대한 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셨는데요.

선배님 역시 1월 남은기간 혹은 2월까지 주식시장이 (디기디기동동 선배님께서 말씀해주신 흐름대로)강한 랠리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물론! 먼저 말씀드리지만 갓_____선배님의 전망이 제가 보는 전망중 '가장 낙관적인 전망'에 속합니다.

반대로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전해주신 선배님이 바로 No.7손t의 전망인데, 선배님들의 전반적인 전망을 보면서 느낀건..

비관적으로 보든, 낙관적으로 보든 올해 주식시장은 결국! '대세상승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것 입니다.

가장 낙관적으로 보시는 갓____선배님께선 나스닥지수는 올해 2만포인트 정도까지 올라가는 '대세상승'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요.

가장 비관적으로 시장을 보시는 No.7손t께서도.. 상반기에 회자될 유동성문제에 따라 주가가 크게 조정받을 수 있으나, 미 연준과 재무부TGA에서 나올 부양책이.. '나의 신경을 떨리게 하는 수준이다'라는 격언을 남겨주셨죠. (경기부양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여력이 있다는 겁니다.)

네.. 올해 전체 주식시장은 상승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지금! 당장! 어떻게! 되냐!겠죠..

조금 더 이어가봅니다.

케빈대표님의 말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E8gtsGykhQ

보시듯 '이번주에 방향 잡는대로 따라가 보자!'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죠.

케빈대표님께서도 나스닥100지수가 17,000후반대까지 올라간다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는 평가를 전해 주셨고요.

만약 그쯤까지 올라간다면, '상승채널 내에서 진행중이라고 가정하더라도' SHORT베팅이 유효하단 말씀을 전해 주셨죠.

네.. 디기디기동동, 갓____선배님과 비슷한 의견이십니다.

이번엔 '보사노바'선배님의 말씀입니다.

싸다 싸다~ 유빙시 개싸다~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최근 CPI에 따른 주가하락의 예측이 완전 적중!했는데요. (물론 장 후반에 밀어올리긴 했지만요. 단기 트레이딩 관점..)

댓글에 주가지수 향방에 대한 질문을 드렸는데, '주가지수가 조금 더 오르겠지만 상단히 막혀있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다, 1월 이후 큰 폭의 조정이 있을것 같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네.. 갓___선배님, 디기디기동동 선배님, 케빈대표님의 말씀처럼 S&P500지수가 5,000수준까지, 나스닥100지수가 17,000의 후반대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 한들..

1월이 넘어가는 시점엔 보수적인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할까요?

아시듯 파란망고선배님, Jay SHIN선배님께선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통해 시장상황을 잘 분석해 주시죠.

지금은 정보매체가 바뀌는 바람에 블로그 게시글 외의 내용은 전달드리지 않는데요,

이와 비슷한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통해 나스닥지수가 18,000부근까지 갈거란 전망을 전해주신 선배님이 계십니다.

바로 JW앤더슨 선배님의 전망인데요.

나스닥 LONG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두 달 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네요 , 이제는 슬슬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보시듯 최근 16,300부근에서 정확하게 반등하여, 18,000까지의 상승을 목표로 하고있는듯 보이죠.

네.. 대부분! '슈퍼포캐스터'선배님들의 전망의 결이 비슷합니다.

여기까지 한번 요약하겠습니다.

- 2024년은 '대세상승'의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목표가는 S&P500기준 5,000선, 나스닥100기준 17,000후반선정도이다.

- 시계열에 따른 조정의 시점이 나뉜다. 1월까지의 주가상승 이후, 2월부터 조정이 시작될거란 전망, (물론 항셍지수라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3월초를 기점으로 조정이 나올거란 전망.

이번엔 '상대적으로 비관적'인 전망을 갖고계신 선배님들의 말씀입니다.

No.7손t의 말씀입니다.

Today's Point 악재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Today's Point 레포트 추천 드립니다.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내용을 보시면 배울내용이 정말로 많습니다만.. 전망에 대해서만 집약적이게 말씀드리자면,

'3월 중순까지 조정, S&P500지수는 4,300~4,400까지 하락'입니다.

그리고 문남중 선배님의 전망을 인용한점을 감안하여 살펴보면, 2월은 '기간조정'입니다.

'백두산'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미국증시, 모두가 상승을 바라볼 때 조정을 준비합니다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미국증시(S&P 500) 인사이트 뷰 수정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내용을 보시면 전고점을 도달하든, 그렇지 못하든! 

'조정을 준비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죠.

사실 지수흐름에 대한 내용이 매우 구체화되어있진 않기에, 위와같은 표현을 하기는 어려우나..

대략 전고점을 넘더라도 조정을 대비해야 한다는 말씀..을 감안하면, S&P500지수가 5,000pt까지 올라가는 상승.. 나스닥100지수가 18,000까지 올라가는 상승에 대해선.. 조금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계시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데스 선배님의 말씀인데요.

차트로 보는 증시[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항셍](hadescc) : 네이버 카페 (naver.com)

'대응'의 관점에서 상황이 애매모호하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결국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건데요, 대략적으론 눌림 이후 가든, 바로 올라가든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긴 하나.. 매우 낙관적으로 접근하는것에 대해선 조금은 회의적인 관점으로 시장을 보시는듯 합니다.

요약정리 합니다.

- 나스닥 조정은 시작되었다! 전고점을 돌파할 수도 있지만, 얼마 오르지 못할 것 같다. 낙관적인 상황 속 조정의 사이클을 대비해야 한다.

- 지금부터의 조정이 2월엔 기간조정의 느낌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S&P500지수는 3월 중순 최종적으로 4,300~4,400까지 하락할 것이다!

오랜만에 글을 적는데요. 내용을 보시듯 상황을 판단하기가 참으로..애매한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낙관적인 입장, 비관적인 입장 사이 주가지수의 목표치가 나뉘는 상황이고, 조정의 시계열 또한 나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뭔가..명쾌한 전망을 전달드릴 수가 없었네요. 

제가보기엔 그렇습니다. 그래도 1월~2월사이 '낙관적인전망'을 전해주신 선배님들의 말씀에 따라 주가지수가 한번 강한 상승세를 보여줄거란 생각을 합니다.

특히, 최근 눌려있던 코스피, 항셍 등의 아시아 증시와 함께, 뉴욕증시는 전고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주가가(보사노바 선배님의 말씀처럼) 더 올라도, (No.7손T말씀대로) 큰 틀에서의 3월까지의 조정을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 Ai혁신에서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는 애플이.. 또한번의 주가상승의 이슈를 만들어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고있기도 하고..

그 반대급부에서 중국-대만의 전쟁이슈, 이에따른 한반도 이슈(코리아 디스카운트ㅠㅠ), RRP감소에 따른 유동성이슈 등, 조정을 위한 리스크 또한 상존해 있는듯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모든 '슈퍼포캐스터'선배님의 말씀처럼 올해 증시는 '대세상승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곧있을 시장의 큰 조정을, (갓____선배님께서 말씀해주셨듯) 2025년의 경기침체를 대비하여, 2024년의 하반기~2025년의 상반기엔 굉장히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많게는 5%정도의 상방여력이, 적게는 전고점을 조금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만약 조정이 나온다면 그 조정폭이 꽤나 깊고, 오랫동안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권을 만드는 그런 조정말이죠.

오늘 정말 좋은 글을 한편 봤는데요.

최근 기업 경영진들 발언 대충 요약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No.7손t의 답변으로 글을 마칩니다.

요약정리

- 2024년은 '대세상승'의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나스닥지수는 올해 2만포인트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 '낙관적으로 볼 때' 단기적!!목표가는 S&P500기준 5,000선, 나스닥100기준 17,000후반선 정도이다. 이후엔 주식시장의 '강한 조정'을 대비해야 한다!

- 주식시장의 조정이 2월 기간조정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의 가격조정에 따라 S&P500지수는 3월 중순 최종적으로 4,300~4,400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건 뇌피셜인데요.. 손t말씀대로 3월 중순까지 조정이 온다면, 강하게 바이더딥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계절적으로 봄의 시작점 쯔음까지의.. 주가하락은.. 정말로 좋은 매수찬스였습니다. 그렇지 않을것 같았던 2020년도 예외는 아니었죠..) 

- 시계열에 따른 조정의 시점이 나뉜다. 1월까지의 주가상승 이후, 2월부터 조정이 시작될거란 전망, (물론 항셍지수라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3월초를 기점으로 조정이 나올거란 전망.

- 나스닥 조정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는 관점또한 존재한다. 전고점을 돌파할 수도 있지만, 돌파 이후의 상승폭이 그리 크지 않을거라 보는 전망도 존재한다.

- 크게보면 2024년 상반기는 '조정의 상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대선이슈, 연준과 재무부의 '신경이 떨리는 수준의 경기부양책', Ai혁신으로 인한 '기업들의 낙관적인 전망'에 따라 2024년 하반기가 기대된다.

- 많은 '슈퍼포캐스터'선배님들께선 내년을 굉장히 조심해야할 '한해'로 보시는듯 하다. 누군가에게 2025년은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