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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상장 기업 중 가장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을 많이 매입하고 보유중인 편에 속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지난 12일에도 1,500만 달러(약 17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현금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총 91,236 BTC를 보유하여
테슬라의 1.8배정도 되는 보유량을 갖게 되었는데
최근 지속적인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상당한 시세 차익도 실현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나스닥 상장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12일 1,500만 달러(약 17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현금으로 더 샀다고 보고했다. 구입수량은 약 262 BTC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마이클 세일러 CEO의 SNS 게시에 의하면, 이번 취득 평단가는 57,146 달러. 이번 분을 더해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 수는 약 91,326 BTC로 계산된다. 또한, 이 회사는 1주일전의 3월 5일에도 BTC의 매입을 발표한 바 있다.
이하는 주요 상장사의 비트코인 보유 수 리스트이다. (https://bitcointreasuries.org/ 참조)
마이크로스트레테지 : 91,326 BTC
테슬라: 48,000 BTC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 : 16,402 BTC
스퀘어 : 8,027 BTC
마라톤 페이턴트 그룹 : 4,813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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