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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적인 코인원 피싱문자를 포함해
각종 다양한 피싱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더 광범위하게는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사건사고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검찰청이 제출한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자료를 공유드리니
참고하셔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늘 각별한 주의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최근 국정감사에서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올해 8월 기준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21,014건, 피해금액은 4,52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유형별로는 대출을 빙자해 수수료나 기존 대출금을 가로채는 사기 형태인 ‘대출사기형’이 76% 이상을 차지하여 피해액이 3,036억 원에 달했고,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을 사칭한 사기 형태인 ‘기관사칭형’이 24%로 1,49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유의사항]
■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와 규모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사기관과 금융기관과의 통화 시 앱설치를 유도하거나 현금을 전달하도록 요구하는 경우는 100% 보이스피싱이므로 날로 지능화되는 금융사기 범죄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신 피싱 사례]
▷ 경북 안동에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사기범과 전화하던 피해자가 ‘해지한 대출의 원금을 오늘 상환하지 않으면 신용불량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은행에서 인출을 하려 했으나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피해 예방
▷ 전남 나주에서는 아들을 사칭한 사기범이 ‘상품권을 구매하여 휴대폰으로 찍어 보내달라’고 전화로 속여 피해자가 구매 금액 인출을 위해 은행을 방문하였으나 직원의 도움으로 피해 예방
▷ 충남 홍성에서는 경찰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통장의 비밀번호가 노출됐으니 예금을 모두 인출하라’는 전화를 받고 피해자가 은행을 방문하였으나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피해 예방
[스마트피싱보호]의 최신 피해 사례를 적극 공유하시면 가족과 지인들의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화사기(보이스피싱)에 주의하세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피싱보호'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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