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스카운트의 원인81
- 인디고카민
- 등록일 2024-02-09 09:46
- 조회수 1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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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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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
재벌의 경영세습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중 넘버원 세습을 깬 재벌기업은 앞으로 크게 오를 듯 합니다 삼성전자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이재용은 물러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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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카민
그래서 경제 민주주의는 정치 민주주의와 결이 같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기업도 그래야 합니다. 이번에 한국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협회 만행을 보시면 우리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볼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봅니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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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요~~~~~~~~~~~
전문경영인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창업자인 스티브잡스가 애플살렸지 팀쿡이 살렸나요? 버핏도 아들한테 물려주려고 재단만들어서 기부하고 유럽은 다 세습인데 유럽망했나요?? 대한전선도 전문경영인이 해서 망했고 엘지도 전문경영인이 해서 스마트폰 망했습니다 노키아는 세습해서 망했나요? 유럽은 거의 세습인데 왜 안망하나요? 오히려 상속세 내야되니 주가 억누르겠죠 쿠팡도 해외상장해버리는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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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카민
제 글에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다른 관점이시군요. 잡스의 혁신과 팀쿡의 효율화로 지금의 애플이 있습니다. 다른 기업은 시간날 때 조사해 보죠. 버핏의 버크셔는 아래 기사 내용만 봐도 말씀하신 것과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버핏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자신의 사후 버크셔 주식처분 계획을 설명하며 버크셔는 "내 뒤를 이을 올바른 CEO와 올바른 이사회를 보유하고 있고, 둘 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부패는 모든 대형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필연적인 건 아니"라면서 "버크셔의 장점은 오래도록 지속되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라고 썼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3112909125563580&type=outlink&ref=https%3A%2F%2Fwww.google.com
전문경영인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의 기업 경영 구조에서는 어차피 그 전문경영인을 재벌 오너가 임명하고 전문경영인은 계속 고연봉받고 오래 일하기위해 주주를 위해서가 아니라 재벌 오너를 위해서 일합니다 회사가 손해고 재벌 오너에게 이익이 되는 경영행위를 해도 왠만하면 배임에 안걸린다고 아일레니아님이 말씀하셨는데 극히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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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요~~~~~~~~~~~
워런 버핏은 지분 15%를 보유하고 버크셔 해서웨이를 지배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 슈퍼보팅(경영권 보호를 목적으로 큰 의결권을 제공하는 주식) 클래스 A주식으로 구성돼 있어서 약 30%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들 주식을 이번에 세 자녀에게 신탁한 것이다. 한국도 이렇게 해주면 기업들이 주가 올리죠 미국처럼 재단 만들어서 재산 다 주면 됩니다 부자들도 재산 안 없어지니까 기업 상속보다 재단기부하겠죠 그러나 그게 없으니 불법이 난무하겠죠 전문경영인이냐 가업상속받은 후계자가 잘하냐 이건 별개 문제죠 이병철의 삼성보다 이건희의 삼성이 압도적인데요 정몽구나 정의선은요 전문경영인이 이건희만큼할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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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요~~~~~~~~~~~
@인디고카민 미국은 오너위한 이사회가 없나요?? 미국처럼 재단만들면 상속세 면제되면 다들 기부왕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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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카민
국내 시장에 장기투자를 하고 싶지만 저처럼 소액주주가 장기투자로 돈을 잃는다면 투자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공적 연기금인데, 제가 연기금에서 자산배분한다면 한국시장을 10% 이하로 줄이고 싶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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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래니아 / 이거 엄청 간단한 이유인데 다 아시겠지만 결론은 그냥 기업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그 돈이 소액주주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