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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 직전에야 갑자기 뽐뿌와서.. 배송 기다릴 자신도없고 그냥 동네 당근으로 악세포함 21에 사버렸습니다.
근데 설지다니 바로 18 핫딜이 떠버려서 아 좀만 더 여유롭게 살껄 그랬나 했는데..
요즘 QC가 개판인지 하자품을 받으신 분들의 글이 꽤 있네요 ㅠㅠ
예전에 알리발 하웨이 패드 사고 한달도 못쓰고 맛탱이 가서 바로 망치로 내려쳐서 뿌시고 버린 기억이 있어서 그 스트레스와 끔찍할을 좀 압니다
그래도 살려보겠다고 시간 써가며 별별 짓을 다했던게 진짜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이후엔 중국 직구는 악세사리류 아니면 안하고 국내에서 단순변심 제품만 사는데
배송,품질 관련 불안함 안당하시려면 저처럼 그냥 적당히 사용이 검증된 기기 핫딜가 보다 조금 더주더라도 사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에요 정가면 베스트~
그만큼 직구품은 하자생기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고장나면 버리는 셈치는게 직구 전자기기지만.. 맘은 편하게 그렇게 먹고 구매하지만 막상 그럴 상황이 실제 닥치면 어렵습니다...ㅋㅋ
문제 생기신 분들 꼭 잘 해결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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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쿠팡으로 샀네요
직구할 때 쿠팡 로켓직구면 그나마 반품이 수월합니다
물건값은 5천원짜리인데도 불구하고... 사후 지원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쿠팡 19.9 용팡이 사려다 기다린게 억울해서 티몬 미미좌 존버중이지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