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버린 안산 등신 중 하나 레몬아잉입니다.

작품이라고 불릴만한 이름표 만들어 주신 너야몽님 감사 !!

다들 너무 반가웠다는 얘기가 먼저겠네요 'ㅅ'


오늘 후기를 읽다보니 다 얘기 하지 못한 분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최대한 많은분들과 모두 대화를 하고 싶었던 레몬아잉이였습니다 (__*)

뭐 그냥 마구마구 놀고 싶었는데
발가락엔 피멍이 들고.. 한쪽엔 모기가 물고.. 너무 아프기도 해서
자꾸자꾸 자리를 비워서 미안했어요!

특히나 이차때 했던 술이 술술 들어가는 게임은
진짜 MT때를 떠올리게 했네융..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





퐁데 : 아.. 진짜 너무 수고한 것이 느껴져서.. 할 말이 없다 'ㅅ'a
　　　날도 더웠고 했는데.. 니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거 보고 막막 감동적이였음
　　　역시 뽐뿌 아이돌 스러웠던 퐁데였음 수고한 의미로 고진감래 타드림

숫자 : 오빠는 뭐.. 이번에도 일 쳤다고 슬퍼했지만.. 훌륭하게 해내는걸 보고
　　　역시 대단하다 싶었음.. 이리저리 고생했던 모습 보기 좋았음! 조만간 축구라도 보러가요!

한나봉 : 너는 뭐 늘 보는 얼굴이지만 같이 가서 나랑 같이 마구닥 놀고 해서 좋았음

토씨언니 : 이번에도 열심히.. 운전 하는 언니의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이였어연 :)
　　　　　늦었다고 하니 갑자기 카트라이더가 빙의된 모습도 좋았어연
　　　　　역시 언니는 려신 ㅋㅋ

블루문 : 하.. 블문님 ♬ 대화 많이 못해 본 분들 중 한분..
　　　　욕심나네요 덧글을 전 잘 알고 있습니다!


까꿍님 : 아.. 조장님으로 수고 하시는 모습도 봤고
　　　　그래도 아닌듯 그런듯 얘기를 좀 나누기는 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유부초밥 오빠네 조였죠?! 맛있었습니다!!

달만 : 오빠는.. 뭐 늘 보는 친오빠 같은 친근함의 오라버님, 요즘 좀 뜸했었죠!!
　　　조만간 만나서 또 고진감래 고고싱 !!

더사장 : 내 발에 피멍을 들게 한 장본인... 으로 의심 되는 분들 중 한분..
　　　　오빠 덕분에 아직 발이 마구마구 아프네요..
　　　　왠일로 여자에게 껄덕거리지 않아서 놀랐음.. ㅋㅋ

쿠지 : 하앍.. 많이 얘기 못해본 사람 추가요 'ㅅ' 그래도 은근히 잘 노시는 모습이라 다행이였다는.!!
　　　가까이서 계속 있었지만.. 대화를 못했네요 ㅠ 내가 미웠나요? ;ㅅ;

이히룽 : 은근히 말이 없어서 언니 놀랐다!! 말 되게 잘 할 줄 알았는데 아쉬웠어..
　　　　그래도 리락이를 아끼는 니가 내 선물을 가져간 것이 제일 기쁘구나 'ㅅ' ㅋ

루히나 : 음.!! 이리저리 친근하게 잘 붙어 노는 모습이 좋았어 :)
　　　　좀 더 많이 얘기 못해서 미안!

쎄러데이 : 이번에도 얘기는 많이 못했네.. 니가 말하는 운동은 내가 쫌 생각 해 볼께 ㅋㅋㅋ

박민트 : 하앍 민트야 ♡ 우리 민트 오랜만에 만났는데 생각보다 얘길 많이 못했어!!
　　　　우린 나중에 따로 만나서 좀 더 얘기 하자!! 히히.

청광언니 : 언니야!! 아 진짜 !! 보고 싶었는데 !!
　　　　　만나서 좋았어요 !! 히히 너무 반갑긔!!
　　　　　일하다 와서 너무 피곤하다고 하는데도 계속 놀고 해서 좋았네요

블랙쿤 : 우리의 냉장고 프로젝트는 어떻게 할까? ㅋㅋ 조만간 고진감래 말러 와 ♬
　　　　나한테 줄 돈이 남아있는걸로 아는데 ㅋㅋ

미야님 : 언니는 역시 섹시.. -_ -a ㅋㅋㅋ 하앍.
　　　　초상권 지켜주길 부탁드립니다. 꺅. 머리끈 잘 썼어요!!

사탕소녀 : 언니 너무 잘 적응해서 노시던데요.. 우리 사기 도박단에게 당하지 않아서
　　　　　너무 슬펐음.. 꿋꿋히 잘 치우고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노엘여신 : 아.. 여신님.. 난 당신이 정말.. 아름다운 여신이란걸
　　　　　인정하는 바입니다..
　　　　　단아한 라인과 자세는 진짜 잊지 못할 기억 /ㅅ/

울컥 : 뭐.. - _-; 킥. 잘 놀아서 보기 좋았음

화산 : 어설픈 연기로 우리 조 X 맨을 하시던 당신을 대단하다고 인정 합니다!
　　　그래도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였네요 :)
　　　폭죽놀이 준비하고 그래서 대다ㅓㄴ했어요 !!

김쿠니 : 아.. 오빠 ... 씨버러버님... 흑.. 안녕 (응?)
　　　　생각했던것보다 귀여운(?) 오빠님이셨습니다.! 성격도 좋고..
　　　　뭐니뭐니해도 잘 웃고 잘 떠들고 분위기 메이커였던 사람

링고 : 아 링고.. 리락쿠마.. 사랑합니다 /ㅅ/
　　　계속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 생일도 축하해!! 꺅.

흔햄 : 너무 있으신 듯한 존재감의 흔님 !!
　　　x 맨 역활을 잘 수행 하시고는.. 뒤에가서 하필 우리조로
　　　트레이드 되실 뻔 했지만.. 안되셔서 다행이죠? ㅎㅎ
　　　그래도 반가웠습니다 :) 다음엔 얘기 좀 해요!

너야몽님 : 덧글 다실때는 얘기 더 많이 할 줄 알았는데..
　　　　　만화책 조차 받아가지 못해서 슬펐네요 ;ㅅ; 흑.
　　　　　이름표 너무이쁘게 잘 썼어요!!

행기 : 상추든 남자 //ㅅ// 의외로 세심한 모습이 많던 우리 조원님이셨어요
　　　우리의 미션 삽질을 받들여.. 운전해 주셔서 감동적이였어요 !
　　　계곡에서 먼저 물에 빠지는 멋진 모습도 잘 봤음 ㅋ

러쉬윈드 : 마지막에 우리 차에 타서 잠깐의 시간동안 고생하는 듯 한 모습이 보였어요..
　　　　　카메라 막 옮기시고 하느라 애쓰셨을듯 'ㅅ'
　　　　　거의 얘기 못했는데 막판에 잘 했네요!!

니쿠니 : 아.. 의외로 단아하신 언니님이셨습니다.
　　　　잘 모르는 분이였는데.. 언니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뻤어요 !!

카즈님 : 어쩌다 보니까 두번이나 봤네요, 이번에도 대략 얘기 못나눴음 !!
　　　　링고를 너무귀여워 하는거 아닙니까?!



다들 너무 즐거웠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이였구요!
사진은 흔들려야 맛이라는데 맛있게 찍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