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에 부업하라는 전화를 받고
금요일에 서울 갔는데...뎁이삼춘의 문자..ㅇㄷ? 이 문자에
저는 낚여서 논현동으로 소환 당했습니다.
짐을 본가에 놔두고 조쿰 늦게 도착해서
두꺼비삼춘, 준이군님, 테테아빠님, 게르마니아님, 뎁이삼춘이서 많은 술을 드셨을뿐이고
저는 배고파서 고기만 처묵처묵 하고...
단지임호도 저와 같이 늦게 오셨지만 마쿠닥 빨때로 알콜을 흡수하셨고..-.-;;
2차는 매운갈비찜하는 곳으로 이동해서 갈비찜과 알콜을 조쿰 섭취하는데
마리님이 오셨고...두꺼비삼춘은 갈비찜을 드실때마다 마쿠닥 맵다고 하시고.ㅋㅋㅋㅋ
2차가 끝날때쯤....강이횽하고 밤토임호가 오셨네영ㅇㅇ
3차는 노래방 가셨는데.....저는 부업때문에 집으로 가는걸로 금요일 모임은 끝났씁니다.
토요일은 잠을 3시간정도 못자고...부업하던거를 마치고....
류형이 부탁할게 있다고 해서 낼롬 부천으로 뛰갔따가
용산에 들려서 공유기를 하나 구입후 신촌에서 있는 모임에 갔습니다.
신촌에 도착하여보니 노에르삼춘과 삐당주만 있을뿐이고....
밥 묵으로 크리스피치킨에 가서 순살치킨과 새우치킨을 묵고
세명이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당구장을 갔는데..가는 곳마다 사람이 많아서 몇군데를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없는 당구장에가서 삼구-사구를 치고다가 지쳐서 밖으로 나왔는데..비도오고 갈데가 없어서
스벅가서 류형과 밤톨임호를 기다리면서 놋북을 가지고 놀다가
류형과 밤톨임호가 와서 술집으로 가서 간단하게 술을 마시고 당구장에 갔네영ㅇㅇ
2:2 팀플로 사구 치다가 급 개인플레이 삼구를 쳤네요.;;;
새벽 2시쯤에 호빵옹이 오시고 닭갈비 묵고 톰앤 톰스에가서 잠깐 쉬다가 새벽 4시쯤에 헤어졌습니다.
두줄요약 : 준이군님, 테테아빠님, 게르마니아님, 마리님, 호빵옹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이틀동안 대전-용산-구리-논현, 구리-부천-용산-신촌-대전 코스로 돌아다녔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뎁이 삼촌이 야동? 이렇게 문자를 보냈을거 같은 느낌.ㅋㅋ
우리 집에 지금 매운갈비 있는뒈
의정부 꼬꼬? ㅋㅋ
여리형 매운갈비찜은..누가 뭐라해도...대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