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계속 야근을 하고 해서 심하게 심신이 피로에 쩔은 피로 까꿍입니다.ㅠㅠ
금요일에도 저희부서만 소고기 회식하고 집에 늦게들어가서 자기 바쁘지만 오늘 정모를 위해서 나름 열심히 준비물 챙겨놓고 잤습니다.
오늘 또 출근을 하여서 장소인 민들레 영토에서 pm1:00부터 pm4:00까지 장소를 대여했는데.
1:20분 좀 넘어서 도착을 했었는데.
미리 와 있었던 초등학교 선생님 멀리 퐝에서 오신 'mobilesuitg'이랑 전에 뵈었던 '작은별'님이 뻘쭘히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인사를 나누고 있던중 대구에서 가장 잘생기시고 훈남이신 캐로로 쥔님의 총애를 받고 있는 '노는동네히야'님이 오시더군요.
전날 무리한 과음으로 안색은 안좋으셨지만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뒤 이어서 '루아16세'님도 오시고(민증은 아직 발급이 안되셨데요~미성년자라서)
따님 종이접기강좌 데려다주고 오시려다가 설연휴라서 낚이시고 도로 집에갔다가 오신 '바스'님
뒤이어서 빨대당 당총재님 '단지우유'님이 오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항상 움직이시는 "쿠도님 & Cielsyu님'이 오셔서 9분 다 모였죠.
아~~~저희 다모여서 소개하시려는 순간 '마그너스'님이 잠시 오셔서 얼굴만 살짝 비추시고 가셨죠.
다들 마그너스님 정말 여자신줄 몰랐다고 해서 약속때문에 가실려는 마그너스님의 발걸음을 살짝 멈추게 하셨죠^^
자기소개후 윷놀이를 했는데..
다들 잼나게 놀고 했는데.
원래 윷놀면 잡고 잡고 하는 재미로 크게 떠들고 웃으니깐 직원이 와서 " 옆방에 스터디중이신데 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
라는 요청까지 받을정도로 ㄷㄷㄷㄷ
차집에서 이런요청까지 받다니..ㅠㅠ
9분이셔서 편을 3팀으로 나눠서 말은 3개만 나면 이기는걸로 했었죠.
1위팀에게는 오랄비 클래식 칫솔 + 야구동영상 CD를 드렸었죠.
2위팀에게는 오랄비 클래식
3위팀에게는 상품없음 인데 칫솔을 넘 많이 준비해서 드렸어여..ㅋ
한창 윷놀이 잼있게 하고나서 노동히 형님은 여친님이랑 VIPS에서 당첨되었는제 CGV에서 당첨되셨는지 암튼 영화보러 가시고..
나머지 8명이서 제가 준비한 아웃백 상품권 10000원 권이랑 KUDO님이 협찬해주신 G마켓제공 유니세프 다이어리 내기배 블랙잭 경기를 했습니다.
역시 서울에서 KTX타고 오시고 본전생각이 간절하신 루아님과 단지우유님이 각 아이템을 득템하셨죠.
그리고 나서 피자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피자를 먹고 못나눴떤 얘기를 나눴죠.^^
그리고 오후 6시쯤 약속들이 많으셔서 자리를 파하였습니다^^
mobilesuitg님은 저희 정모끝나고 옆동네 "클*앙" 대구 벙개 참석하시러 가시더군요. 하루에 정모 2탕 ㅋㅋㅋㅋ
제가 처음 준비하는 정모라서 좀 아마추어적인 지적을 많이 받았지만( 루아님이 캤음 ㅠㅠ)
다음 정모를 하게 되면 더더욱 잘 준비하도록... ( 제 사비로 선물 준비했음 ㅠㅠ)
오늘은 건전하게 NO 알콜로 했었죠^^
아침에 급 못오신다고 했던 "먹이"님, 몸컨디션이 안좋아서 못오신"봄하늘"님 다음에는 꼭 참석 부탁드릴께요..
저는 정모마치고 집에오자마자 잠들어서 한 3시간 넘게 자고 10시 30분에 일어나서 패밀리떳다 케이블 재방송 보다가
컴터키고 글썼습니다.
정말 장문이네요..ㅠㅠ
P.S) 오늘 뽐뿌 서울회원분들 많이 뵈었죠. 단지우유님 사진에서 뵈었습니다.
매직션옹, 손킬옹, 3땅옹 등 많은분을 사진으로나마 뵈어서 반가웠어요~~ㅋㅋ
낮잠도 잤으니깐 오늘은 달려보죠~~ㅋㅋㅋ
오늘 오신분들 저한테 쪽지로 네이트 주소(없으면 e-mail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난중에 단지우유님+루아님께 받은 사진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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