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보다 심해도 잘만 타고 다니던데..

@다비나 호구 모집하나보네요. 네 알겠습니다. 하고 다른곳에서 할꺼라고 해주세요.ㅋㅋ

@다비나 100원 동전 넣어서 감투 ㅎㅎ

이번기회에 쓰레드 보는법 배워보심이

@다비나 

업체가 완전 양아치 네요.

타이어 트레드 사이에 있는 홈에 튀어나온것과  옆에 보이는 삼각형 모양이 마모한계선 입니다.

트레드도 많이 남아있고 사이드월 주름도 없는걸로 봐선 연식도 오래된거 같지 않는데 저걸 교체 하라니..

아마 바꾸고 나면 저 타이어 중고매장에 팔아 먹을듯...

@다비나 코스트코 타이어 센터 가보세요 정직합니다

전 타이어 새로 사서 갈려고 하니깐 아직 더 타도 된다고 해서 타이어 교체할려고 삼고초려해서 경우 바꿨습니다.

4년이면 고무가 경화되는 시기라..

보통 4-6년 되면 트레이에 많이 남아도 예방차원에서 교체 합니다

@다비나 

4년이어도 지하주차장에 주로 주차하는 차와 매일 여름 땡볕에 직사광선 받으면서 주차하는 차는 타이어 상태가 아주 많이 다릅니다

트레드도 아직 좀 남은 것 같고, 옆면도 주름이 가거나 그런 이상은 없어 보이는데, 저 같으면 좀 더 탈 것 같습니다

어떤 카센터는 무조건 3년 지났으니 갈아야 한다고 난리치는 곳도 있고(여기는 다시는 안감), 다른 카센터는 엔진 오일 교체하러 갈 때마다 물어보는데 트레드랑 옆면 점검하면서 멀쩡하니까 더 타도 된다고 해서 8~9년 쯤출고 타이어로 탄 차도 있었습니다(이 차는 매일 10킬로 남짓 주행하고 밤에는 지하주차장, 낮에는 지상이지만 그늘이 꽤 있는 곳에 주차하던 차였는데, 차 팔때까지 상태가 멀쩡했습니다)

@닉네임이몇자까지되지 사진상으로 경화된거 같지도 않고..

그런 문제였음 그렇게 말했을텐데.. 공업사 멘트는 걍 호구 모집 빼박

'이정도 닳았으면 갈래요 앞뒤 바꾸기도 늦었다구요'

@닉네임이몇자까지되지 

아직도 이런걸 무조건 사용년수으로 계산해서 갈라고 하다니.

각자의 상태를 보고 맞게끔 판단해야지

@콩갈 미쉐린도 최대7년 정도로 보지 않나요..

@pope92 

최대기간은 관리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 유통기한이 지나도 온도 변화 없이 권장 온도로 잘 보관되어 있었다면 더 오래 갈 수도 있고 그런거죠

엔진오일도 가혹 운행이냐 아니냐에 따라 교체주기가 있고, 오일은 색상이나 점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방법이 없으니 적당히 운행 패턴을 고려해서 교체하는데, 

타이어는 관리상태도(직사광선 받은 시간 등) 본인이 알 수 있고, 또 육안으로 어느정도 확인이 되니 권장기간 지나도 잘 점검하면서 타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