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

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만 마시고

식은 커피는 절대 마시지 않는 1人

카페에서 텀블러로 커피 담아 갈 수

있는 그때부터 항상 챙겨 다니는데요!

나 좋다고 시작했지만 플라스틱을

줄이는 일이라 하기에 번거롭게

느껴도 꼭 챙겨 나가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겠죠?!

기본적으론 보온, 보냉만 잘 된다면

좋은 제품이지만 사이즈, 디자인 등

생활 패턴, 즐겨 착용하는 가방까지

텀블러 하나 고르는 것도 쉽지 않죠 ㅎㅎ

여름엔 무조건 큰 사이즈가 좋지만

두꺼운 옷에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겨울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커피 한잔

담을 수 있는 사이즈가 손이 자주 가요

넘 예쁘죠?!

텀블러는 대부분 안쪽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돼있고 겨울엔 보온, 여름엔

보냉이 되는데 그저 그렇게 흔~~한건

성에 안 차잖아요? 독특하고 깜찍한

디자인이라 가방에서 꺼내면 다들

어디 거냐, 예쁘다, 귀엽다 칭찬 일색인

allgo

도토리 텀블러!!

따듯한 컬러 옅은 베이지 컬러 보온병

그리고 이 올고의 가장 큰 매력인

동글동글 원목 느낌의 도토리 뚜껑!

사이즈는 180ml / 280ml 두가지로

SMBD-18C / SMBD-28C 랍니다.

280ml도 앙증앙증 여자 한손에도

쏘~옥 들어오는 지름 6.7cm 사이즈

귀여운 도토리 뚜껑엔 실리콘 소재의

고리가 부착돼있어 손에 들고 다니며

휴대하기 편리해서 따듯한 커피가

시원한 물이 필요할때 들고 다니기 좋아요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만큼 디자인만

볼 일은 아니죠?! 내부도 알찬데요!

첫째 예쁜 우드 패턴의 도토리 뚜껑

그리고 분리 가능한 탈부착 음용구

본체는 진공 단열 구조이며 내부는

스테인리스 중에서도 최고로 꼽는다는

SUS 304로 제작, 바닥에 표기돼 있어요.

보온 · 보냉의 유지력을 좌우하는 것.

바로 이중구조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시간이 지나도 뜨거움을 48℃ 이상

시원함은 12℃ 이하로 유지해주는거죠

그리고 물뿐 아니라 커피, 탄산음료

각종 음료를 담아도 거뜬하도록

내식성이 강하고 쉽게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로 따듯하게 때론 시원하게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죠!

딱 좋은 입구

텀블러 입구는 좁으면 마시긴 좋지만

음료나 커피를 담을땐 불편하잖아요~

딱 적당한 넓이 4.5cm로 물, 커피를

담을때 쉽고 얼음도 쉽게 넣을 수 있어요

바로 마실때 흘리지 않게 음용구가

탈부착 방식으로 내장되어 있어요~

이런 중간 부분이 있으면 마실 때나

따를땐 편하지만 분리가 되지 않음

사이사이 청소하기 참 힘들어지는데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세척하기도 수월해요!

도토리 텀블러 뚜껑에도 패킹이 한번

그리고 음용구에도 패킹이 되어 있어

가방에 넣고 실컷 돌아다녀도 새지

않고 커피나 음료를 따를 때도 편해요~

이전엔 카페에 들러 커피를 담았다면

요즘은 집에서 직접 내린 캡슐커피를

담아 회사에서 마시고 있어 보온이

잘 돼야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 내리고

담고 출근하고 회사에서 정신 차리고

마시면 뜨거운 그대로 유지되어 있고

점심때 마셔도 따듯함이 그대로 있어요.

실내 20도 기준 95℃ 물을 담았을때

1시간까진 84℃ 유지, 6시간 지나면

56℃로 보온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

텀블러 관리법

본체는 주방용 중성세제를 묻힌 수건

등으로 닦아내 주며 통째 세척하거나

담가 놓고 오래 방치하는건 안좋아요

또한 내부는 미지근 물에 세제로 세척

해주면 되는데 철 수세미 같은 거친

수세미는 사용하면 아무래도 스크래치

날 수 있으니 이점만 주의해 주면 돼요

도토리 텀블러 280ml 높이 16.6cm로

아담하고 무게도 187g으로 가벼워

휴대하기에 부담 없어 가방에도 쏙~

며칠 회사에 들고 다니며 사용중인데

작은 가방에도 휴대하기 좋고 커피

아침, 점심 나눠 마실 만큼 용량면에서

부족함 없이 매일 잘 쓰고 있는 데일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