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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신형 라이젠이 생각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다들 추천 하시더군요
제 컴퓨터는 맞춘지 한참되서 잘 켜지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하드나 램은 대략 생각해 둔게 있고 작년에 구매한 RTX2070super덕에 파워도 빵빵한 상태입니다.
다만 지금 시퓨는 i7-4790인데요.
그래서 시퓨와 메인보드만 대략적으로 결정되면 되겠는데 진성 인텔빠였던.... 저로서는 선뜻 라이젠에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이성은 그래 좋구나 하는데 감성은 그래도 인텔이...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오버클럭등에 대한 생각이 별로 좋질않아서 그냥 쓰는 편인데요.
AMD물건들은 꼭 조작을 해줘야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이번 신형 라이젠도 그런가요?
작업용도는 포토샵 영상작업 프로그래밍(안드로이드,AI,빅데이터 등...) 가상머신(VM) + 게임 입니다.
사실 그냥 이것저것 용량먹는건 다하는거겠네요 ㅋ
고민중인 시퓨는 AMD : 5800X 5600X Intel : i7-10700 i7-10700K 입니다.
그리고 라이젠 신형 발표 후 인텔이 11세대 정보를 후다닥 발표했더군요.
11세대를 기다려 보는게 좋을까요? 여러분께서는 얼마나 성능 개선이 될지 기대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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