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행위가 위반이어야지 세입인거 아닌가요?

좀 애매한면이 있긴하내요 아래는 포수(혹은 홈 커버 선수)라 되어 있고 위에는 포수라고 되어 있네요

홈충돌규정이 프로텍트로 보호받는 포수라 선수보호차원으로 생긴 규정이죠

허운심판위원장말대로 수정해서 야수에게도 적용이면

선수보호차원에서 루상에서도 도루나 주루때 루 막지말고 비워두고 태그해야죠.

1. 아래 괄호치고 홈커버 선수라고 명시한 부분은 홈충돌방지 의무의 적용예외에 해당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홈충돌방지의무 원칙을 명시한 부분에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2. 설령 포수를 홈커버선수를 포함한다고 넓게 해석하더라고 홈커버 선수가 홈방면 송구에 대한 반응으로 주자의 주로를 막게 된 경우는 홈충돌방지의무적용예외로 명시하고 있는데 이부분을 적용안한것은 "오심" 입니다. 

3. LG전 채은성이 2루에서 3루로 달릴때 태그를 피해 잔디까지 밟아가며 피했음에도 쓰리피트 위반이 아니라며 세잎을 선언한 것, 멧 윌리엄스 감독이 비디오 판독 요청을 수차례 못봤다며 30초내 비판 요청 안했다고 무시하고 넘어간 것, 김호령이 잡은 공을 아웃에서 2루타로 "확신" 했다며 경기를 망친 점, 홈태그에 대해 원심 아웃을 선언하고도 키움에 유리한대로 결과를 뒤집는 자의적 규정해석을 자행한 비디오판독심 및 최수원 주심 및 KBO 관계자들의 행태.

4. 일련의 사태를 보면 그들이 말하는 규정과 정당성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로서 심지어 규정대로 적용하지 않으면서 규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하는 행태, 

5. 이는 논리를 갖고 항의한 멧 감독에 대해 외국인 감독 기죽이기 또는 길들이기 라는 "못된 의도"가 보인다는 점에서 수많은 기아 팬들이 들고 일어니서 비판하는 겁니다. 

6. 명백한 오심에도 솜방망이 처벌, 눈가리고 아웅이나 하는 KBO의 행태에 분노하고, 논리도 없이 정심이라 어그로나 끄는 당신에게 이 댓글을 남깁니다.

이에 대해 KBO 측은 “경기 후 이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주자와 이를 막는 선수 모두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규정이다. 포수가 아니더라도 홈에서 수비하는 경우에는 적용이 된다”고 해명했다. 또한, 해당 규정 하위 항목에는 ‘주자가 슬라이딩을 통해 포수(혹은 홈 커버 선수)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던 경우는 포수가 공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규칙 위반으로 판정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덧붙어 있다. ‘홈 커버 선수’라는 주체가 추가돼 있기 때문에 포수만으로 한정 짓기 애매한 부분이다. KBO는 “도입된 이후부터 포수뿐 아니라 야수진에도 계속 적용해왔다. 디테일한 조항 수정이 필요하다면 바꿀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의문점은 김명찬의 주루 방해 여부다. 한승택이 포구해 송구하는 위치는 주로와 일직선이었다. 김명찬이 포구한 위치는 오른발 앞. 송구 방향과 주로가 일치해 어쩔 수 없는 연결 동작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이날 판독센터에서는 이를 주루 방해로 판정해 세이프로 번복했다. KBO는 “사실 이 부분 때문에 판독에 시간이 걸렸다. 세이프와 아웃 판정은 타이밍을 보는 거다. 투수가 들어오는 주자를 막았는가를 중점적으로 봤다. 김명찬의 다리가 송구를 받기 전부터 불필요하게 홈을 막아섰다고 판단했다. 포구 동작보다 다리가 먼저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홈 충돌로 보고 득점으로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판독실에는 센터장과 심판 두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판정에 임한다. KBO 측은 “다수결로 결정된 내용이다. 정상적으로 세이프될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해 판정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발이 홈을 가리고 있지 않았으면 세잎이에요? 아웃이에요? 발로 홈 막고 있어서 홈터치 방해 받아서 아웃된거죠?

저런 규정이 있었고 기술적 문제나 뭐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다면 심판은 어제 판정에 대한 문제 없죠. 근데 그걸 현장에서 어떻게 알아요? 심판이 지금 기술적 문제로 늦었다고 이야기를 했나요? 아니면 님은 3분규정에 대한 항의가  아예 없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신가봐요? 현장에선 저런 예외일 수가 있으니 3분 넘어도 아 예외구나 하고 넘어가란 입장이신거죠? 그리고 그제 확실히 오심이라고 인정하시는 분이 님은 느린화면 보기전에 확신했냐 하면서 쉴드를 치셨구나 ㅋㅋㅋ

관심법 인가요?

설명 안했으면 의사소통 부분에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규정위반한건 없네요

감독한테 설명한지 안한지고 모르는 사람이 남의팀 감독이 규정도 모른다곤 확신하시네 ㄷㄷㄷ논리 갑이네요?

규정을 모르니 항의하러 나와서 심판이 설명해도 계속 우겼네요

멀 자꾸 우겼다고 하세요

3분이 지난거 가지고 항의를 하는건데

비판에 항의한게 아니라

3분 지난거 가지고 항의한거잖아요.

그리고

예외 규정을 알았으면 왜 예외규정이 적용된건지 물어봤겠죠 

3분이 지났는데 규정대로 왜 안하느냐고 물어보는데

최수원이 어제 잠실에서 판독이 와서 늦어졌다고 말했다고요??

그 말이 들렸으면

어제 이순철 해설위원이 상황 설명을 해줬을텐데요

판독이 늦어진 이유는

경기가 끝나고 나중에 KBO에서 알려준 내용이고요

그 당시 최수원 주심은 잠실땜에 늦었졌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최수원 주심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네요

그니까 주심이 문제가 있는거죠

왜 소통을 제대로 안해서 이란 논란거리를 만드는건가요

주심문제없다?

-> 소통"문제"가 있었으니 주심에 문제가 있다

윌리엄스 감독 퇴장이 규정을 모르고 콜하냐 우겨서 퇴장이다?

-> 윌리엄스 감독 퇴장은 우겨서 퇴장이 아니라. 정확히는 3분이 지났는데 원심번복에 대한 항의로 인한 퇴장이죠. 주심은 이걸 비디오 판독에 대한 항의로 생각하여 퇴장준거고요

3분이 지난거는 규정상 문제는 없고 소통상 문제가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죠 주심이 설명했을 수도 있기때문이죠 

3분이 지났는데 원심번복 항의가 비디오판독 항의죠

3분이 지났는데 왜 문제가 없는건가요?

문제가 있으니 님께서 그토록 강조한 예외규정대로 처리한거잖아요

위에선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놓고

이 댓글엔 확실치 않다고 하시네요

원심반복에 항의가 비디오 판독 항의라고 하셨으니. 그에 대한 항의땜에 퇴장이지. 우겨서 퇴장인가요?

설명을 잘 안했다면 소통에 문제가 있었을수 있죠 근데 정확한 대화내용은 없네요

3분 지났어도 규정을 읽어보면 문제가 없다는걸 알거에요

그럼 항의땜에 퇴장이겠네요

말씀처럼

정확한 내용 님도 모르시는거고

항의땜에 퇴장인데. 왜 우겨서 퇴장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수정했어요

그리고 예외가 적용될 경우에는 각 벤치에 고지했어야 한다고 생강합니다

예외규정이 적용되었는지 모르게 만드는 구조라서 

항의하지 말고, 할거면 퇴장을 각오하고 항의하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