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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구입한 대기업 I5-840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게임은 배그 정도만 하는 정도고 이번 12세대가 잘나왔다고 해서 새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최근 Ryzen 5600x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i5-12600kf하고 고민하다 12600kf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CPU : i5-12600KF
M/B : Z690 토마호크 Wifi DDR4
RAM : 삼성 DDR4 8G X 2
SDD : 하이닉스 P31 1TB
P/S: MSI MAG A650BN 80PLUS BRONZE
쿨러: 팔라딘 400
VGA : GTX 1060
RTX 3050을 구입했는데 아직 배송이 안와 일단 전에 쓰던 1060으로 맞췄습니다.
I5-12700KF와 MSI 토마호크 메인보드입니다.
전원부도 여유롭고 방열판도 충실합니다.
Nvme 슬롯이 총 4개라 여유있습니다.
방열판도 모두 있고, Nvme를 쉽게 고정할 수 있는 나사(?)도 제공합니다.
위 사진처럼 8핀 보조 전원은 2개를 연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둘중 하나만 열결해도 되긴 하는데 극 오버를 하거나 12900K와 같이 전력소모가 많은 CPU는 2개 다 연결해야 합니다.
팬 연결단자가 CPU팬 1개, 펀프 팬 1개, 시스템 팬 6개가 있고 PWM 모드와 DC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케이스도 모든 팬이 PWM 지원이 되는 케이스를 주문하였고, bios에서 각각의 팬 별로 온도에 따른 스마트 컨트롤을 할 수 있어 저소음 세팅이 가능했습니다.
CPUZ에서 정상적으로 CPU가 인식되어 있습니다.
램은 3600MHz으로 오버클럭한 상태입니다.
램 오버는 어렵지 않게 가능했습니다.
cl16도 들어가기는 하는데 전압을 1.4 주고도 약간 불안해 보여 일단 cl17로 설정했습니다.
50배수 상태에서 CPUZ 점수입니다. CPU 50배수 오버클럭은 쉽게 들어갑니다.
시네벤치에서 18500점 정도가 나옵니다.
오버하기 전에는 17200점 정도가 나왔는데 쉽게 50배수로 오버하여 성능향상이 꽤 있습니다.
아직 선정리하기 전이라 선이 어지럽지만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오버보다는 적당한 저소음을 원해 최종적으로 “Turbo Ratio Offset +2”로 설정해서 사용 중입니다.
(single core turbo 51배, all-core turbo 47배).
그리고 램오버는 구형 삼성 2666인데 3600에 cl17까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AMD에 밀려 한동안 인텔 인기가 없었는데 이번에 12세대가 잘 나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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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방향이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