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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하면서 느낀 2가지..7

  • [* 익명 *]
  • 등록일 2016-08-13 12:13
  • 조회수 3284

1. 채용형 인턴, 계약직 믿지말자.

 

말로만 채용형이거나 초반에는  진짜로 채용할거처럼 다 계획짰어도

 

회사 사정이나 갑자기 분위기 바뀌어서 채용안되는 수가 너무 많음..

 

계약서 싸인할때까지 믿으면 안됨..

 

 

 

2. 서류합격하면 스펙은 다 평준화되고 면접에서 갈린다.? No

(1차 실무진, 2차 임원면접 다 포함)

 

면접에서도 요새 준비하시는 분들 많아서 다들 평균이상치 보게 되어있음..

 

게다가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ex 만약 어학이 중요하면

 

면접에서도 영어면접 봄 하지만, 영어면접도 다들 평균이면 그냥 해외대 출신 뽑아버림 or 해외에서 일한 경험자)

 

임원진 같은경우에도 그냥 비슷하면 학벌 좋은놈 뽑는 경우도 많이봄...

 

임원 면접에서 내가 젤 대답 잘하고 면접관들이랑 분위기 좋았다고 해도 

 

이미 학벌이나 (고학벌 or 해외대) , 직무경험 (인턴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일한경험) 등이 있는 사람들이

 

거의 높은점수 받고 임원면접 시작하기때문에 역전하기 많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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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heQue
그래서 면접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2016-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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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드쿠워
둘다 매우 공감가는 점입니다
2016-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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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heQue
면접보기전에 스펙이랑 이런거보고 뽑고싶은 사람 정해두고
면접에서는 그 사람한테 질문 한두개해보고 무난하면 통과
마음에 없었던 사람들한텐 질문 파고들어서 해보고 와 괜찮네? 하면 마음이 바뀌기도 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대부분 압박면접을 잘 대처 못하니 마음에 정해뒀던 사람이 질문 몇개안받고도 합격하고~
이상 제 소설이었습니다..
2016-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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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문을쿠당탕탕
진짜 서럽네요 ㅠㅠㅠㅠㅠ...에휴
2016-08-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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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ForTheAJ
공기업도 이런 편인가요??
2016-08-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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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진짜맞는소리네요
2016-08-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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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esslingen123
글 다 읽고난지까 제가 최종을 다 떨어진 거 같네요.
2016-08-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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