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40
수도권거주
연봉-5000 전후
회사-대기업 7년차
이번에 부사장이 사장으로 바뀌면서 고민에 빠집니다
전 부사장의 행보는 사업전반의 구조조정 선두주자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정권의 쉬운 해고 덕분에 내년에
피바람이 불 예정입니다
업무 특성상 딱히 인정받을 기술이나 경력 인정
안됩니다
단순 판매로 보시면 되겠네요~~~
스펙도 요즘 취업준비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와이프왈-주식 사업 보증 등 말도 꺼내지 말라고 평소
단속 합니다
덕분에 월급쟁이만이 살길인데
조언 좀 부탁하고 싶네요~~
대상자 안되게 열심히하면 되지 할수도 있겟지만
동종업게(국내유일-외국계 3~4개)사례를 보니
한군데는 일부 아웃소싱과 콜센타 운영으로 엄청난
경비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 한군데는
이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직원들 말로는 시간 문제
아니겠냐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처지구요
뭘로 조언하냐 하시면????
어떤 과정을 통해 준비하셨고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하는지 선배 회원님들의 진심어린 충고 기다려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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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가보기엔 하찮을지몰라도 윗사람들은 실무를 모릅니다. 이런부분+관련업무를 다가져와버리는거죠...당장은 힘들어도 전문적이지 않으면 폭넓게 해버리는거죠. 그러면서 원래하고있는 업무 보고시 새로가져온 업무를 루틴하게 보고 하면서 어필 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하고있어요.
그러면서 일이 많으니 사람도 구해달라고도 얘기할 명분도 생기구요(물론 정규직은 안뽑아주지만요 ㅡㅡ;;)
이런 방법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