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미지아 인덕션 청춘판 (36920/무료) -30930원64
- gogoinggo
- 등록일 2019-12-07 21:18
- 조회수 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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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개인정보가공짜
터진걸로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이거 용기 문제일 확률도 있습니다.
인덕션에 쿨링팬 돌아가는거 다들 아시죠? 이게 왜 돌아가냐 하면 인덕션으로 가열된 용기 때문에 렌지 상판이 가열되서 이걸 식히느라 돌아가는건데요.
터졌다면 이 부분이 터졌을거에요. 대부분 세라믹을 씁니다. 세라믹의 단점이 열변형에 약하다는거죠. 유리컵 깨는 방법 간단하죠? 물론 망치로 때려도 되지만, 뜨거운물을 부어 뜨거워진 유리컵을 찬물에 던지면 깨집니다. 강화유리의 경우 터졌다는 분 말처럼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터져 버립니다.
아마도 상판이 터진걸 거에요.
캠핑장에서 그만한 전력을 주는지 안주는지는 전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한참 가열되고 있는데 찬물이 떨어진게 아닐까 싶어요.
이건 다른 인덕션 렌지에도 적용됩니다. 대부분 상판은 세라믹이에요. 유리같다는거죠. 그래서 터질 수 있습니다.
또하나 예전에 강화유리 뚜겅(냄비던 솥이던)이 터지던 사건들이 있었고요. 강화유리 샤워룸벽이 터지는 사건들도 있었습니다. 미세한 균열이 잇는경우, 가벼운 충격에도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퍽~~ 하는 소리와함께 터지듯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화유리 뚜껑이 터지는 주요한 이유는 냄비 손잡이(뚜껑 가운데)를 달기 위해 강화유리 가운데에 구멍을 뚫잖아요. 이 작업에서 미세한 균열이 생겨서 터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인덕션 렌지의 경우는 그런 구멍은 없을테니까.. 뭔가 차가운게 떨어졌거나.. 테두리 가공 과정에서 미세한 균열이 있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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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cordonbleu
이런건 한국산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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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친구 / 어느 캠핑장인데 인덕션을 쓸수있는 전기용량을 제공하나요?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