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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작성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보아 달린것들을 좋아합니다.
여기뽐게에서 얼마전에 만구천원짜리 샌들이 올라와서 그거 구경하다가 스크롤내리다보니 있어서
만원정도 더주고 보아달린게 더 낫겠다 싶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생긴것도 그다지 마음에안들고, 샌들을 잘 신는편도 아니고, 구매할 이유가 없는데
단지 '보아달린 샌들은 어떤느낌일까?' 라는 호기심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허허허..
제가 구매할땐 260, 270 사이즈가 있었는데 지금은 270밖엔 없네요.
뽐게에 글을 처음으로 작성해봐서 두서없는점 양해바랍니다.
사이즈는 한사이즈 작게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구매했으나..
그냥 정사이즈 가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나이키 270 신는데 260 구매했습니다. (다시 산다면 270 살것같.......)
제 실착사진(더러워서 죄송합니다) 보시면 뒷꿈치가 좀 튀어나와있는데... 사이즈조절하면 해결될것같긴한데
근무시간이라 관두었습니다.
3만원에 보아달린 샌들이면 나쁘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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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찍찍이로 나왔음 더 좋았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