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뮌스터 치즈가 품절됐네요. 뽐도스의 힘이란ㅎㅎ
품절로 구매 못 하신 분들은 이 제품 구매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뮌스터는 체다+모짜렐라로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꼬릿한 치즈 아닙니다. 반드시 뜨겁게 해서 먹어야 되는 치즈구요.
활용법은 모짜렐라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볼로네는 모짜렐라를 좀더 숙성시킨 치즈로 알고 있는데 저도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사고는 싶지만 이미 냉동실에 모짜렐라, 뮌스터, 고르곤졸라.. 치즈가 한 가득이라..ㅠㅠ
근데 모짜렐라 자체가 풍미가 상당히 약한 편이라 숙성시킨다 해도 그렇게 꼬릿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제목에도 적어놨듯이 유통기한 임박 상품입니다. 프로볼로네 11월 9일, 뮌스터 11월 1일까지입니다.
전 대부분의 치즈를 냉동보관합니다. 배송 받으면 포장 안 뜯고 그대로 집에 가져가서 냉동실에 넣습니다.
우리집은 치즈소비량이 적다, 치즈 보관에 신경쓰기 싫다하시는 분들은 신중히 생각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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