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시슬리 레인보우 소가죽쇼퍼백3종세트 (125,000원 / 무료)18
- 바몬
- 등록일 2014-12-22 20:02
- 조회수 10478
- http://with.gsshop.com/prd/prd.gs?prdid=14333163&vodFlag=N&utm_source=price&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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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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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너였다
오우 전투용으로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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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진비래
여친 조공용으로 별로라는건 공감하지만
기본템이기 때문에 대학생들에게는 괜찮을 것같아요. 대신 조공은 받을 사람에게 물어보고!! 하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에요.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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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몬
음...? 조공용이라는 말에 여러 의견이 달렸네요ㅋㅋ
제가 말한 조공이라는건 당연히 상대방에게 먼저 물어보는걸 전제로 하는거구요 내용에 써놨다시피 데일리용.. 즉 전투용으로 쓰는 의미에서 조공하기 적당하다는 얘기였어요 사실 선물로 상대방에게 굉장히 딱 맞는 패셔너블한 잇아이템을 선물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얘기잖아요 그래서 그냥 무난히 쓰기 좋은거 하나 있으면 하는데 막상 내 돈 주고 사기엔 아까운 그런 기본 아이템을 조공하자는 의미였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조공은 일단 상대방에게 자문을 구하고 하는건 뽐뻐의 기본자세죠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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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싶은건모두지르기
저도 남자지만 토론이 산으로 가는듯
이런거 살땐 여자에게 물어봅니다. 남자도 전투용 시계가 있듯이 여자도 전투용 가방이 있습니다. 꾸미고 안꾸미고라기 보다는 여자들은 가방에 욕심이 있고 루이비통 샤넬이 있다고 해도 욕심 냅니다. 다만 용도에 가방이 있는데 중복되면 아니겠죠 대학때까지 운동화 하나면 신발끝인 남자들은 이해 못할 일입니다. 쇼퍼백은 보통 여자들에게 전투용으로 씁니다 제 수준에서 최고는 루이비통 이에요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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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몽
우왕 코코아색보고 이건질러야해!!하고 봤는데 코코아만 품절 ㅠㅠ 아쉽지만 네이비 무통 돌렸어요 코코아 품절 풀리진 않겠지요ㅠ 정보고맙습니다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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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김밥
좀 유행이 지난감은 없지않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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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건모두지르기
그정도는아닌데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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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에선 갖고 다니는 사람 많고
그만큼 중고도 많고 비슷한 제품도 많아요.
요즘은 이쁘고 싼 브레라에 밀렸고 다시 브레라도 밀리는...
왜케 썼냐면요
조공은 절대!!! 비밀로 하지 마세요.
여친이 동급에 괜찮은 시계(세이코 등)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CK를 사온다거나
아예 중국발 이상한 무브먼트 제품??
(비유가 맞나 모르겠는데...)
여친이 꾸미는 걸 너무 몰라요 징징~하는
애인있는 복받은 분-.-들에게 조공용으로 추천합니다.
글쓴이님께는 초큼 죄송.......
특별한날 여자선물하면서 가성비 따지면 안사는것보다 못한 결과가....
...그냥 여자한테 사고싶거나 가지고싶은것 여러개 물어봐놨다가 내 지갑사정 생각해서 스스로 절충후 센쓰있게
딱 선물해주는게 좋음 그러면 한한달 귀에 딱지가붙을정도로 자랑도하고 고마워하고 그날밤은 슈퍼사랑받습니다!!
여튼 이런기분이 짧게는 3개월 보통 6개월이상은..갑니다 여자 나이가 어릴수록..훨씬오래갑니다..
뽐뿌에서 자잘하게 선물 사주는것 비추입니다 백날 사서 갔다줘봐야
뽐뻐자신을 보십시오 뽐뿌에서 산것 얼마나 실용적으로 오래쓰는지..
그게 오히려 돈더들고 쉽게 잊혀집니다..그리고 대부분 이쁘지도않고요..
이쁜 상품 그어떤것도 절대 이월안나옵니다 싸게안나오고요 없어서 못삽니다..남녀노소 가릴것없이..
가끔 나오는경우 있는것들은 너무 잘팔려서 원판은 이미 전국매진됬으나
리뉴얼되서 나왔다가 재고 쌓인경우 가끔있죠 가끔..옷이나 코트류..
패딩외에 이월상품은 자기꺼 사세요
한마디만 더 덧붙일께요 정사주고싶으면 물어보세요 이거 어때? 하구요
현실적으로 공감이가는 말도 일부 있으나.
님 마지막 말은 \"이런 가방은 잘 꾸미지 못하는 여자들에게 사줘라\" 말인데. 이게 무슨 말인지?
이런말을 어떻게 이렇게 쉽게 내뱉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가방 들고다니는 여자는 다 잘 못꾸미고, 보유하고 있는 고가 라인 제품 없을거 같다라는 것인지?
막쓰는용도라구요..
아직 패션쪽에 관심이 없는 분들,
그런 분들께 입문으로 좋은 백이란 뜻입니다.
요즘 뽐 고민갤에 여친님이 너무 안꾸민다구
화장도 하고 치마도 입고 백도 들고 힐도 신고
멋부렸으면 하는데... 그런 분들께
시작으로 갖춰보면 좋은 백이라는 거죠.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 댓글의 마지막 멘트는 제 의견과
몇 억 광년은 떨어진 의견이네요;;;
다른 품목도 많이 있잖습니까ㅜㅜ
가방은 옷 스타일에, 사이즈에, 포말/캐주얼
신발는 사이즈(발볼), 착화 등등
여자가 직접 사는데도 오백만가지 이유가 있는 걸요~
비싼 백 사달란거 아녜요ㅜㅜ
개인적으로는^^ 저도 여자라서
사회생활 초년엔 일단 기본템(스테디셀러)
그 것도 물려썼어요. 엄마, 친척, 사촌언니꺼.
내 손으로 사고 싶어 시장표, 오픈마켓 직접 구매.
이것저것 사보면 슬슬 다른 사람 가방이 보여요. 눈이 뜨이죠.
옷에 맞춰, TPO에 맞춰, 취향에 맞춰 사보고
개성있는 백(색감, 패턴)도 사보고...
갖고 있던가 팔고 나눔하고 물려주다보면
데일리백이 딱 정해지게 되거든요.
지금 제 데일리백은
키가 작은데다 회사가 걸어서 출퇴근할만큼 가까워서 작은 사이즈,
하지만 겨울에는 옷의 부피감이
있으니 미니는 아니고,
길이 미끄러우니 손이 자유로와야 해서 토트백은 패스,
칙칙한 겨울 옷에 포인트로 패턴이 특이한 거.
레오파드 포인트 크로스백이예요.
아이패드가 간신히 들어가는 사이즈.
것도 끈이 길어 묶어놨습니다.
이 얼마나 까탈시럽습니까ㅜㅜ
이만큼 고민하고 여친에게 백 조공하실바엔
품목을 바꾸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라는 거예요.
길었슴다 ㅜㅜ
패션에 관심없다해서 쓰는건아닙니다~
오해할수있을듯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