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점은 OS 특성상 키보드로 할수 있을것 같은 작업도 안 된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
예를 들자면 동영상 재생시 키보드로 여러가지 컨트롤을 한다던가 (이건 뭐 핫키로 재생/정지 이전파일 다음파일 정도는 컨트롤이 되더군요. 근데 10초 땡기기 이런게 안 되네요.)
사파리 상태에서 키보드로 스크롤을 한다던가 하는 기능들은 아직 지원이 되지 않네요.. 이런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기본적으로 전 IRC를 사용하고 있어서 키보드를 구입했는데, 키감은 아주 좋네요.
사실 적축이라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피치가 낮아서일까요? 아수스 노트북의 치클릿 키보드하고 차이를 느끼긴 어렵네요.
가장 고민된부분은 따로 외출용 케이스를 모셔야 하는가..였는데, 결국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모셔놓은 애플 스티커도 하나 붙였는데..
애플 이 자식들은 왜 애플 스티커를 블랙이 아니라 화이트를 준 걸까요? 정작 패드에 붙은 로고도 블랙이면서.
구입 이틀만에 화장실 문에 케이스를 살짝 긁어먹었지만, 케이스가 없었으면 그땐 액정이 긁혔었겠죠. ㅠㅠ
수전증만 조심하면 되겠죠. 음. 술을 끊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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