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일단 상품권이어도 상관없이 전부 적립/실적 다 되는 카드들이라 그건 괜찮은데,

이건 상품권도 아닌 것 같아서요

제가 업종 테스트용 카드가 따로 있는데 오늘 이걸 써볼수가 없어서 여쭈어봤어요^^;

- 일반상품이네요~

롯데-페이코 확인이나

캐시 사용여부나 이런걸로는 틀릴때가 있더라구요

휴대폰결제가 되는 상품권코드도 있어서..

확실한건 무이자할부인것 같아요

@교정만5년 안녕하세요 여쭈고 싶은게 있은데

카드실적 상품권제외되는것을 확인할때 무이자할부여부로 판단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상품권업종=할부안됨=실적미적용, 일반상품=할부됨=실적적용 이렇게 구분되는걸까요?

@파스칼 

일단 상품권이라고 실적이 무조건 안되고,

상품권이 아니라고 실적이 무조건 인정되는 규칙은 전혀 없구요.

말 그대로 수백 수천개의 카드마다 다르니 각 카드의 "실적 제외" "혜택 제외" 를 읽어보시면 돼요

저같은경우는 실적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상품권 및 그 카드의 할인 혜택 받은 매출건이 

고스란히 다시 실적으로 자동 인정되는 카드만 남겨놓고 쓰기때문에

실적 부분은 상관이 없구요.

(구 벡스, 구 나노, 구 에보, 구 이베이 등등 )

이 이유와 별개로 카드를 잘 뽑아먹으려면 

이게 상품권 코드인지 비상품권코드인지 알고 있어야 

최적의 카드를 선택하는데..

상품권코드는 거의 대부분 무이자 할부가 막혀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쇼핑몰의 적립금 사용도 막혀있구요.

그리고 (대부분. 전부는 아님) 휴대폰결제도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로 이게 상품권코드인지 (결제 전에) 추정해볼 수 있는거죠

물론 결제해보면 1초만에 알 수 있으니 가장 확실한데,

그 결제 테스트를 해볼 수 없는 상황들이 있거든요.

취소가 실시간으로 안된다거나,

카드의 상품권 한도가 딱 그만큼만 남아서 익일취소되면 이 딜 재결제를 놓친다거나,

카드의 혜택에 횟수제한이 있다거나,

뭐 여러가지 이유요.

참고로 

상품권은 = 대부분 무이자할부가 막혀있다 : 는 맞지만

무이자 할부가 막혀있다 = 무조건 상품권이다 : 는 아닙니다.

다양한 형태의 상품이나 판매처의 설정에 따라

무이자 할부는 일반상품도 원래 막아두기도 해요.

@교정만5년 답변감사합니다! 현재 쓰는카드가 어떨때는 상품권이라고 실적제외되고 어떨때는 또 포함되길래 분간하기가 어려웠는데 말씀주신대로나마 짐작해보면 될것같아요
심지어 이 카드는 결제해도 다음날 되어야 실적반영되는지 알수 있거든요.. 혜택은 좋은데 그만큼 사용하기가 어렵네요 ㅎㅎ

그러네요.

잘못한줄 알고 취소해야 하나 싶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