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리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에 컴퓨터를 맞추면서.. 그리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음악을 좋아했던 기억을 되살려 컴퓨터를 조립하였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것들을

조금 구입했습니다

보시면... 듀얼 모니터 구성에 akai mpk mini와  UR22MK2를 구입해서 FL 스튜디오 작업을 합니다.

그러던중.. 모니터 스피커로는 차가운 음악소리가 듣기싫어서..

PC FI를 구성해보자. 하는 마음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음향기기 게시판에는 다른 스피커가 있었지만.. 결혼전 와이프가 해주기로한 홈씨어터 와피데일 9.1 시리즈를 애둘 낳고 학교 보낼때까지 못받아서.. 이참에 구입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 최저가를 찾고 다시 전활거니... 용산에 있는곳이라서 현금 박치기로 네고를 했더니 중고 가격이 나와서 그날 바로 용산으로 달려가서 구입했습니다

바로 이놈이죠...

위에 커즈웨일 이던가.. 모니터 스피커가.. FL 스튜디오용으로 떡하니 올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뭘 알고 시작한건 아니고. 스피커 사서 연결하면 되는줄 알고 시작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공지글은 천천히 읽어봐야 합니다.

스피커 사고 나서.. 다음날 바로.. 공지글 대로 알리 에 주문을 하였습니다

뭔지도 모를 dac 와 인티 앰프를..

그리고 일찍 받고 싶은 마음에 제품값보다 더 비싼 dhl 배송을.. 했는데.

제 실수로.. 주소가... 입력이 안되서.. 무려 한달만에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은 생략하구요)

위에 두놈입니다.(아래는 오디오인터페이스구요)

맨 위에놈이 DAC라고 컴터와 연결 시킨놈이고, 아래가 앰프라는 놈으로 스피커와 연결 시키는 일을 합니다

이 두놈을 그제 받았죠. .근데.. 중국은.. 원래 그런지.. 덜렁 물건만 오고 선은 안오더군요 ㅠㅠ

또.. 글을 대충 읽었습니다

공지글.. 다시 또 읽었습니다

시키는거 다 샀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 연결을 다 했습니다.

소리 좋더군요

솔직히.. 오늘 오디오샵을 가서 입문용으로 캠브리지오디오, 데논, 마란츠 등 다 들어봤습니다

제귀는 막귀입니다

이놈. 제 방에서 제 역할 충분히 해줍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선정리가 안됩니다

이건 공지에도 없습니다.

이걸어쩔지 고민입니다

하지만..

입문용 앰프 가격으로. 이 모든걸 구비했다는점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총각때 와이프한테 받기로한 혼수 드디어 받아서 만족 합니다.

음악이 들을만 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