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케 퓨전 프레임 아이폰6 케이스
신제품으로 나왔다고 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색상은 펄 화이트입니다.
케이스를 구입하면서 뒷판에 넣을 수 있는 데코천(?)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나름 기대를 하고 구입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장점
1. 아이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묵직하고, 두께가 좀 있어 충격에 안전할 것 같습니다.
단점
1. 탈착이 매우 까다로움-링케 슬림제품 사용할떄도 느꼈던 건데 탈착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퓨전 프레임 케이스는 투명TPU부분과 플라스틱 프레임 의 이중구조로 되어있는데, 이 프레임부분이 끼우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케이스 디자인 때문인지 끼우다가 TPU부분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익숙해지면 요령이 생기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개선이 필요할 정도로 느꼈습니다.
2. 예상보다 두껍기 때문에 얇은 케이스를 쓰거나 생폰의 깔끔한 느낌은 주지 못합니다.
3. 두껍기 때문에 진동버튼 조작이 다소 어렵습니다. 손톱이 길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주머니 속에서 감각만으로 진동버튼을 조작하기는 힘든 정도입니다.
여담이지만 케이스 프레임 외부와 함께 구입한 뒷면 데코종이에 이물질이 묻어 있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실망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추천여부
보호<디자인 을 중시하신다면 비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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