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듯하네요 리안 로베로인가 몇년사용했는데 핸들링 좋고 고장한번안나고 좋네요 브레이크가 한쪽 바퀴만 걸려서 조금 불안했는데 이건 어떤지모르겠네요 좋아보여요~~

디자인이 죽이네요.. 잉글레쉬나 요람기능되는거 (200만원)짜리랑 비슷하게 생기고.. 이쁘네요

CJ꺼는 43 만원인줄 알구 클릭해서 들어가면 48만원이 넘네요 실제로는 지금 최저가랑 10만원이상 싼거네요 ^^

아~~살려고 했던 건데...
아직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서 유모차 태우기 까지 7~8개월이 남아서 넘 이른것 같아서 .

요제품 이전년도 버전 사용중입니다.
캐리콧커버 외에는 크게 달라진것이 없어 몇 자 적습니다.

장점
1. 요람기능
(생각보다 애들 눕는거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그래도 가끔 자고있을때
뉘여주면 좋고 무엇보다 짐 싣고 할때 많이 실을 수 있고 좋습니다)
2. 스핀 양대면
(스핀방식으로 양대면의 전환이 무척 쉽습니다. 다만 앞으로 봤다가
마주 봤다가 자주 전환할 일이 별로 없어서 실용성에선 글쎄요...)
3. 튼튼함
(무게중심도 잘 잡혀있고 서스펜션도 괜찮은 편이고 애기 타고 짐 많이
실어도 잘 버텨주고 그렇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튼튼해 보입니다)
4. 풀차양막
(차양막이 작으면 추가로 차양막을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을 덮어주도록 설계되어 따로 구매할 필요없네요)
5. 핸들링
(덩치가 큰 편인데도 핸들링이 괜찮습니다. 한손으로 휙휙 정도는
아니어도 불편함 없을 정도로 슬슬 밀립니다)

단점
1. 앉기의 불편함
(요람 기능을 기준으로 설계가 되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만큼
세워서 앉혔을 때 애기가 뻗대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럼 아기가
미끄러져 내립니다. 안전벨트를 안하면 땅에 떨어질 염려가 있고
하면 벨트 가랑이 부분에 대롱 대롱 달려있는 형태가 됩니다)
2. 편리하지만 작동이 잘 안되는 브레이크
(원터치로 브레이킹이 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오른쪽 한쪽만 됩니다.
걸때도 한번 풀때도 한번 누르기만 하면 돼서 편한데 작동이 되다
안되다 합니다. 횡단보도에서 빨리 못풀어서 헐레벌떡 뛰어간적도 있어요)
3. 작은 장바구니
(물론 유모차에서 이런건 부가기능이라 얘기하기 뭣하지만 엄마들은
요런게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아기띠, 기저귀가방 등등을 수납해야하므로...
심하게 작은건 아닌데 작은편에다가 프레임의 구조상 입구가 좁아서 짐을
넣고 빼기가 쉽지 않아요)
4. 휴대의 불편함
(디럭스라 이해는 합니다만 분리형이라 약간 번거롭습니다. 한번에 접히는
구조는 식당 등에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지만 분리되면 2개가 되어버리는
형태라 좀 난감합니다. 차량 트렁크 수납시도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편입니다)
5. 발받침대의 부재 및 조절 불가능
(요건 개선이 되어 출시될 줄 알았는데 아직 그대로인것 같네요. 앉은 자세에서
발받침대가 아예 없으니 단점 1번에서 말씀드린바대로 아기가 밑으로 쳐집니다)

당장에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구매하실 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정말 싸네요.
올해 베페에서 55만원할때 구매했다가 싸구려재질보고 실망해서
바로 반품하고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구매했는데, 반품하길 정말 잘했네요.
55만원주고 이거샀음 배아플뻔했네요ㅋㅋㅋ

전 이거 4달전에 48만원에 구입했느데... 물론 모기장하고 겨울 바람막이 포함 되서 왔지만
많이 ㅆㅏ졌네요...
가격 대비에 좋은 상품이에요 무겁고, 접기 불편한거랑 트렁크에 넣기에 조금 큰거 빼고요 ㅎ
디럭스 모델이 다 크긴 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