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패드는 없지만 패드 오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16기가 에어1을 쓸 예정이라 용량의 압박을 느끼고 작은 용량을 해결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휴대용 간이 NAS를 이용해서 용량을 대체 할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도 해외배송으로 산건데,,, 우리나라도 3~4만대의 제품들이 있더군요. 괜히 귀찮게 외국에서 샀나 봅니다... 전 그래도 싸게 샀으니...
원래 15달러 정도 하던건데 제가 살땐 18달러 이상으로 올랐더라구요. 구매 후 다시 가격 하락...
프라이스 매치 하기 귀찮아서 그냥 안하고 샀어요.
외형입니다. 아이폰 5랑 사이즈 비교인데, 엄청 작습니다.
또 엄청 가벼워서 입바람으로도 날라갈 정도입니다.
가벼운 이유는 외장 배터리나 충전기를 이용해서 전원을 공급 해야하기 때문에... 배터리 포함이 안되있어요
외장 배터리 있으신 분들은 이거 사시고,
배터리 내장된거는 30달러 정도 가격을 형성 합니다.
이렇게 외장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해주고 외장하드나 usb를 연결해서 스마트폰/태블릿/pc 등에서 동시에 여러기기가 자료를 받아 올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hootoo tripmate 어플 다운받으셔서 설명서대로 연결하시고
usb에 있는 노래를 틀어보니 잘 틀어집니다.
사진도 잘 불러와 집니다.
제 dslr이 와이파이 기능도 없고, 메모리카드도 일반 메모리카드를 써서 컴퓨터로 옮기기전에는 수정이나 페이스북 업로드는 꿈에도 못꾸는데,
카드 리더기를 연결하면 사진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골머리 좀 썩혔습니다.
지원되는 코덱이 별로 없어서 자체 어플로 실행이 불가한 영상이 많았고, 자막지원도 되지 않아서
kmp로 ftp 서버로 들어가려니 주소를 당최 모르겠네요... 엄청 고생하다가
nplayer 결제해서 Upnp/DLNA 들어가니까 따로 설정 안하고도 바로 접속이 됩니다.
Nplayer에서 파일은 그냥 폴더에 넣어주면 읽어들이지는 못하고,
한번 장치와 연결했다가 어플로 들어가보고, 그 저장장치를 다시 컴퓨터에 연결해서 Share 폴더가 생성되는데
여기에 파일을 넣어줘여 Nplayer에서 불러 올 수 있네요.
그리고 자막은 또 같은 경로에 넣으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튠즈로 자막만 Nplayer에 넣어주니 자막 불러오기가 잘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영화들이 DTS 코덱 규격이 많아서 빨리 Nplayer도 DTS 지원 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혼자서 3시간 넘게 머리 끙끙 싸멘거 Nplayer로 해결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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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CIFS 모드로 검색해서 접속하면 따로 위의 작업 없이 자막도 같이 넣어두어도 플레이 잘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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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8기가 넘어가고 그런 영상은 로딩이 쫌 있네요. 그래도 구간 이동만 잘 안하시면 문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