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 투자비율 변경에 따른 질문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저번 글에도 언급했었는데, 연봉/12 시 월평균 320만 벌고 있습니다.
사회에 진출하면서부터 가장역할을 하다보니 모은 돈은 없고 집에 들어가다보니
군기간 제외하고 5년정도 사회생활 했는데, 변액상품 포함 2500여만원 모여있네요.
형편없는 재테크 상태를 실감하고 11년 3분기부터 열심히 모은 게 이상태 입니다.
작년에 저축(+보험) 97만 : 나머지 지출 로 운영했었습니다.
큰 돈이 생길 때 예금상품이나, 예치형펀드(채권형) 가입을 했었는데요.
안되겠다 싶어서 지출비용을 줄이고 저축비용을 늘리고자 재설계 중에 있습니다.
비율은 200만 : 100만으로 예산을 잡고, 나머지 +@ 금액은 유동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지출 외 금액 중,
장기형 : 변액상품(연금+유니버셜) 10만+15만, 실비+보장보험에 10만원
단기형 : 저축보험(2년납3년만기) 10만, 새마을적금 20만, 국민첫재테크 15만, 펀드2개 각각 15만(총30만), 청약저축 10만
장기 + 단기 = 120만 씩 다달이 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80만원을 새마을적금(3.5%) 적금으로 2년을 가입하려고 합니다.
1. 80만원의 용도를 이대로 진행해도 될런지, 아니면 다른 투자 방안이 있을까요?
2. 펀드2개 중 1개가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 C/A 상품인데, 자동이체 해지하고 VA투자로 계속 끌고 가야하는건지 ㅠㅠ
-> 추가불입 포함 440만원 불입되어 있고, 일단 3년으로 만들었었네요
3. 보통의 사회초년생과 비교했을 시, 올바르게 투자하고 있는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삼아 아래 3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충고사항이 있으시다면 아주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
ps. 나름 저로서는 대격변이랄까요.. 동생 미술학원비에 대학교 학비에 기타 비용, 아버지 어머니에게 들어가던 비용들이
엄청 크게 줄고서는 기존 운용하던 금액이 적응이 되버린 상태입니다. 올해부터 다시 재테크를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자비용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가능하다면 저 지출비용에서 더 줄일 계획도 있구요 ㅎㅎ
재테크 포럼에서도 잦은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공유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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