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흙수저 디시인의 영화 기생충 관람평.jpg5
- 아니영
- 등록일 2024-07-05 15:14
- 조회수 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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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면추천이지
내가 진짜 찐 지인들이랑 어릴때 얘기 나오면 하는게 우리집은 못먹을정도로 가난한 느낌은 아니였는데 마음이 너무 가난했다고 말하는데 참 살떨리는 시절 보냈지만 대체적으로 가난이 마음의 가난도 오지만 가난하다고 다 마음까지 가난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봉준호가 자기 영화 시나리오만 주구장창 팠던것도 아닐거고 얼마나 많은 보조와 글과 영상을 봤을텐데 극단적인 집의 영화나 소설도 많이 읽었을텐데 그런 마음이 가난한걸 마음이 와닿지 않더라도 모를리도 없고
저렇게 받아 들이는건 어린 시절 위로 받지 못한 나를 위로해주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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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영화 보자마자
든생각이 자본주의적으로 성공한 감독이
그린 가난에대한 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