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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IOT 조명인 필립스 휴 제품과 스탠드형 무드등 제품인 이케아 람판(LAMPAN)을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이케아 람판 스탣드는 나온지 오래되었다고는 하는데, 이처럼 싸면서 저렴한 스탠드형 무드등 또는 취침등 으로는 손색이 없네요.
앙증맞은 사이즈와 괜춘한 디자인 정도....
전구가 컬러모델이라 스탠드는 흰색을 선택했습니다. 가장 잘 받쳐주는(?).....
필립스 휴 제품 중에서 현재 국내 미출시된 캔들라이트 형태인 White & Color Ambiance E14 (Richer Colors) 제품을 직구로 공수했습니다.
3세대 제품이라 녹색과 파랑 영역이 상당히 개선된 제품입니다.
1600만 컬러지원에 색온도는 2000K~6500K 를 지원하고, 최대밝기 470루멘에 6.5W 전력소비, 수명 25000시간 스펙을 가진 제품입니다.
크기는 너비 39mm 에 길이 117mm 이네요.
기존의 필립스 휴 브리지 2.0에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Hue 앱을 실행해서 컨트롤 하는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다른 여타 스마트조명들 처럼 색온도 및 밝기 조절, 아이폰 홈킷을 통한 시리제어 등은 이상없이 잘 되었습니다.
저녁엔 가끔 파랑영역으로 조절해서 마음의 안정(?)을 위한 모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효능이 있는지는........
그리고 아주 가...끔....Hue Party 모드로 전환해서 집안을 클럽(?)으로......ㅎㅎㅎ
시리로 조명 켜고 끄기가 되니까 나름 편하기도 하고, 지오펜스 기능 실행해두면 외출나가면 알아서 꺼지고 돌아오면 켜져 있는 그런 조명이 참 좋더라구요..
두서없는 사용기였지만, 나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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