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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잠자리가 왜그런지 너무 불편했음
매트리스도 수명이 다되서 그런가 하고 메모리폼으로 새로 장만함.
매트리스가 겉으로 봐서는 수명이 다된건지도 몰랐는데
바꾸고 나니까 수면의 수준?이랄까 그 깊이가 다르다고 느꼈음
야근도 많아서 누우면 기절하는 것도 있지만 아침에 일어날때 기분이 확 다름..
예전부터 메모리폼 쓰고 싶긴했는데 템퍼?이런거는 가격대도 만만치않아서 엄두를 못냈는데
마스슬립이 요즘에 팍 뜨는것 같아서 구매한 소감으로는 꽤 성공적이라는.
혼자 매장가서 누워보기가 좀 민망해서 고모랑감,,ㅋ
매트리스는 인터넷으로 싼거사기는 너무 못믿겠어서 직접가서 산거임.
근데 난 혼자남이라... 신혼부부들이 너무 많이 보러와서 좀 더 민망하긴했음...;
가격은 6월 행사가로 사서 132만원에 삼. (수원이라 배송비는 무료였음)
암튼 어느정도 퀄리티있는 매트리스 이정도 가격 중에서는 마스슬립 괜찮은듯.
지금 부모님꺼도 바꿔드릴까 생각중인데 이번달엔 지출이 좀 있어서 고민중..
암튼 프레임은 고민하다가 퀸으로 맞췄는데 결혼하면 매트리스만 바꾸면 될거같음......
어쨋든 나름 큰돈들인건데 만족스럽게 사용중
상품링크는 참고(http://www.magoraulen.com/product/%EB%A7%88%EC%8A%A4%EC%8A%AC%EB%A6%BD-%EB%B3%B4%EC%9D%B4%EC%A0%80-%EC%8B%A0%EC%86%8C%EC%9E%AC-%EB%A9%94%EB%AA%A8%EB%A6%AC%ED%8F%BC-%EB%A7%A4%ED%8A%B8%EB%A6%AC%EC%8A%A4/165/category/86/displ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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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총각때 기 백만원짜리 침대질러 잘쓰다 지금은 큰걸로 또 잘쓰고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