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게에 올렸었고 많은 분들이 제 후기 보고 판단하신다고 하시니 .. 뭔가 피실험자가 된기분이지만 ㅎㅎ.

한번 사용기 올려봅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9820862&trTypeCd=19&trCtgrNo=585021&lCtgrNo=1001420&mCtgrNo=1002663

에서 구매했고 오늘 수령 하자마자 바로 후기 작성해보네요 .

기존 쿨링시트를 능가할지 테스트 하기위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구매했습니다.

마감은 잘되어 있고, 튼튼하게 만들어져있더군요. 푹신한 쿠션이 있어 승차감이 매우 좋아질듯 하네요.

ps.다만 기존 방석없이 다니시던 분들은 쿠션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실수도 있어요. ㄷㄷ

이제 크게 볼건 딱 3가지입니다.

1. 소음

2. 바람의 세기

3. 자동차 시야 (시트 포지션)

시작하겠습니다 뚜뚱

1. 소음 경우는 전에 사용하던 타사 제품 대비해선 많이 개선된 모습이 보여지더군요.

8단계까지 설정 가능한데. 1~8단계 소음 소리를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ㅋ

1분 넉넉하게 촬영해봤습니다. 소리만 들으시면 되겠군요.

2. 바람의 세기

이제품의 핵심 바람 세기입니다. 가장 제일 중요한 거지요.

기존 사용하던 시트는 바람이 퍼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올해 나오는 건 공기관?이 따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구멍으로만 나오게 설계가 된듯합니다.

그리고 공기를 넣어주면 !!!

위 그림 처럼 공기가 구멍으로만 나오기에 빵빵해지는 모습을 볼수있더군요. 구멍으로만 나오니 풍압또한 많이 개선되서 시원함을 줄듯 합니다. (이게좀 솔직히 맘에드네요.)

개인적으로 ★x5점

3. 자동차 시야 시트포지션

많은 분들이 쿨링시트의 단점 시트포지션에 대해 말했는데 기존 사용했을때도 그렇게 문제는 안됬네요..(사람의 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있습니다...)

오히려 기존 사용하던 쿨링시트 보다는 2cm 정도 낮아 진 기분이 듭니다. (볼록한 쿠션 높이가 1cm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기존에도 사용했던 터라 그렇게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네요.

제 기준을 말씀드리면 176cm 키 기준으로 봤습니다.

총점으로는 4.5정도 됩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1. 소음은 많이 개선됬다.(음악 이나 네비게이션에 묻힐 것같은 소리.)

2. 바람의 세기는 많이 개선되었다.(구멍으로만 나와서 풍압이 더 강해진 느낌)

3. 시야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존보다 많이 개선되어 시야 확보에 도움.

정도 될듯 하네요. ^ㅡ^

나름 후기 디테일하게 작성한다고 길게 썼군요.

구매 하시거든 참고 하심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