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싫어진 놈15
- 한번만_더!!!
- 등록일 2023-07-08 09:45
- 조회수 1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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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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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Hyeon
동네 뒷산에서 내려오다 발에 부딪친적 있는데, 정말 딱딱?하더군요. 부딪치고도 가만이 있긴하더라구요.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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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머리횟집
음 이건 친구랑 술먹다가 들은 경험담인데
친구가 운전병입니다 대대장 운전병
본인 부대에서 가끔 고라니나 멧돼지를 목격(?) 했다는 있고
로드킬은 아주아주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대
친구가 제일 싫어하는게 여름에 비오는날이었다고 합니다
부대가 기억은 안나지만
여름 비오는날 개구리가 정말 상상할수 없을만큼 어마어마하게 부대 차도에 나온다고 합니다 저수지랑 논같이 생긴 웅덩이가 많아서인지..
차가 미세하게 꿈틀 꿈틀..
피하는거 이딴거 없고 차 바퀴로 점프류 뛰어드는 녀석들 하며..
본인 막사앞 차도에도
죄다 터져있는 에들 주워 쓸어담는게
고역이엿다고 합니다
자기 바퀴에 영문모르고 깔려죽는 개구리들..
간혹 한두마리가 아니라 수십 수백마리가
바퀴 홈에 엉겨붙어있으면.. 악몽도 꾼다는데
워낙 뭔가 사소한 벌레의 살생도 싫어하는 녀석이라 더욱 공감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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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MJ
으... 그거 저도 기억남 어느 시골 농지 끝에 유명한 식당을 개업햇다하여 밤에 다녀간적이잇는데 농로에 개구리가 쫘아아악 깔려있어서 그걸 투다다다다닥 터뜨리며 지나가야했는데 진짜 개구리 터지는 소리(툭 툭 투 투 두 두두두두) 가 너뮤 끔찍했어여 ㅜㅜ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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