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보라카이 4~5월 세미패키지(3박5일, 자유+호핑투어) (299,000원~/ 없음)74
- xGNRx
- 등록일 2019-02-14 16:17
- 조회수 15528
- http://mtour.interpark.com/tour/Goods.aspx?GoodsCD=19041319889&referer=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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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다
보라카이 가시면 하루짜리 패키지로 육지로 나가서 동굴+폭포+코코넛발효주 와인시음+현지식 체험하는게 있는데
걷는거 좋아하시고 수영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1인당 5만원이었네요. 코코넛 발효주 막걸리랑 맛이 비슷해서 엄청 마시고 페트병에 따로 받아가고 ㅋㅋㅋ 폭포에서 수영은 할줄 몰라서 ㅠㅠ 구명조끼 가져가세요.. 또 가고싶네요..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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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GNRx
좋은 팁이네요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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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지금 패키지에서는 70불 받네요.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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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다
와 도둑넘들이네요 보라카이 현지인이 하는 여행사 찾아가세요 저는 그때 필리핀 가이드 1분하고 미국 커플 우리커플해서 5명이 움직이는데 동굴이랑 폭포쪽은 현지 사람들 여러명이 같이 다니면서 구경시켜주더라구요
야자수로 지은 집부터 쌈닭 코코넛 따는것도 보여주고 코코넛은 원없이 먹어요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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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제가 내용 보니 제가 말한 옵션이랑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패키지로 오시면 보통 옵션이 로컬 보다는 최소 두 세배 비쌉니다. 다 나름에 이유가 있지만, 자유 오시는 분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죠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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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샐러리
다이빙 가능합니다~~ 다만, 보라카이는 다이빙 포인트마다 다르겠지만 수심이 얕아서 재미가 없어요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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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메구미
만고의 진리는 비싸고 후진건 있어도 싸고 좋은 건 없다입니다.
각각의 원가도 안나오는 패키지라면 현지 랜드사에 마이너스 옵션으로 손님들을 넘겨줄꺼고, 현지에서 각종 쇼핑, 옵션을 하지 않는다면 호구로운 가이드가 아니고서는 분위기를 아름답게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최저가로 가고 가서 욥션이나 쇼핑을 전혀 안하면 힘들게 간 해외여행을 망쳐버릴 수 있습니다. 모든 건 적정한 가격이 있고 저럼한 패키지는 적당히 눈탱이를 맞아도 된다라는 마음으로 임하시는게 가이드나 투어객 둘다에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거 싫어서 그냥 자유여행으로 ㅎㅎ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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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NRx
저도 자유로 가려했지만 금전적으로는 이게 더 낫더라고요. 호핑은 무조건 할거였는데 마침 포함이고 쇼핑센터도 1회밖에 안가고요ㅋㅋ나름 쇼핑도 좋아합니다. 나머진 싹 다 자유여행이라 별로 신경 쓸 거 없을 것 같아요~~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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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더앤
넵 격하게 공감합니다.
동남아쪽 싸게 간다고 패키지 두어번 그런식으로 망처버려서 제가 옵션투어를 해도 다른일행들은 안해버리고 하면, 가이드가 엄청 눈치주고 분위기 안 좋아집니다. 반대로 많은분이 옵션투어를 하게되면 분위기가 엄청 좋아지죠. (대신 이경우 에어텔보다 비용이 훨 나옵니다.) 그래서 이젠 동남아는 에어텔로만 다닙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에어텔 자유여행을 추천드립니다.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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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day
항공사가 팬퍼시픽 ㅠㅠ
팬퍼시픽은 거르시는게 작년에 부도이야기도 나오고 문제가 많았네요. 네이버에 팬퍼시픽 환불 이라는 글로만 검색해도 검색해보셔도 관련내용 많이 나올꺼예요. 작년에 예약해놓고도 불안해서 취소수수료 부담하고 환불받는데도 4달 걸렸습니다. 덕분에 카드사 철회항변 이라는것도 있다는걸 배웠네요.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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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상
작년말에 보라카이다녀왔는데 너무 힘들고 불편했어요 ㅠㅠㅠ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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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보라카이 칼리보에서 2시간 이동이 곤욕이죠 ㅜㅜ
패키지 싫은분들은 인당 10정도 가이드 뒷돈챙겨주고 자유여행하시는겄도 괜찬겠네요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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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 패키지로 똑같은 일정 숙소는 다르게 보라카이에서 혼술 중입니다.
저 패키지 대부분에 일정은 자유 가능합니다. 호핑 하나 정도 해주면 되고, 아니면 마사지 하나 정도만 해줘도 큰 무리 없습니다.
대부분에 보라카이 가이드는 강요가 없습니다. 함께 온 가족팀에서 어느 정도 옵션을 해주는 영향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저는 오늘 12명 중 나머지 11명은 친구팀 저는 혼자 였는 데, 가이드가 엄청 챙겨 줍니다.
호핑투어 불포함 60불이라 원래 할 생각이었는 데, 저한테는 강요 하나도 없고, 너무 프리하게 해주네요. 비단 제가 가이드를 잘 만난 경우가 아니라 보라카이는 대부분 가이드가 이렇습니다.
비행기는 저가항공 불편하고 물만 주며 시간대는 좋습니다.
저는 우연찮게 혼자인데 호텔도 업이되서 더 좋은 곳에서 혼자 있습니다.
글쓴이님 처럼 밖에 다니시고 리조트 상관없으시면 최적입니다.
다만 덧글에도 있듯이 다른 한인업체나 개인투어로 문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서명 받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시면 아는부분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참 4월에 싼 이유는 녹조 때문입니다. 보라카이 비수기에 물이 형편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시간적으로 성수기가 아닌면도 있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