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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수),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PAUL McCARTNEY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은 아티스트의 건강 상 이유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폴 매카트니는 최근 ‘OUT THERE’ 투어 일본 일정을 위해 도쿄에 체류하던 중,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정상적인 일정 소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내한공연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폴 매카트니는 “첫 한국 방문과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공연을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실망시키게 되어 매우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며 빠른 시일 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그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사과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현대카드는 추후 공연 재개와 관련한 협의가 진행되는대로 팬 여러분들께 신속히 안내해 드릴 예정이며, 폴 매카트니와 한국 팬들의 만남이 곧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래는 아티스트 대변인과 아티스트의 메세지 전문 입니다.
Statement regarding Korea
A spokesperson for Paul McCartney said
Paul McCartney will regrettably have to postpone his forthcoming concert in Seoul, South Korea.
After coming down with a virus in Japan, doctors have ordered Paul complete rest. Paul is still not feeling better and this cancellation is unavoidable. All possibilities to reschedule this show are being explored.
From Paul
I was really looking forward to visiting and playing in South Korea for the first time and I’m sorry to be letting fans down. I’m very disappointed by this and hope to be able to visit soon.
Love,
Paul
폴 매카트니 대변인으로 부터의 메시지
유감스럽게도 예정되었던 폴 매카트니의 첫 한국 공연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 상의 문제가 생겼고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아티스트의 컨디션이 호전되지 않아 부득이 첫 내한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일정을 재조정해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폴 매카트니로부터의 메시지
"첫 한국 방문과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실망시키게 되어 매우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 또한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며 빠른 시일 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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