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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매한 신발중에 제일 만족스러운 신발이네요. 처음 구매 당시에 67,750원 주고 구매했다가 최근 재시님 글 보고 59,260원에 재구매한 신발입니다.
저의 경우는 그레이 색상을 구매했다가 블랙오렌지를 추가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색상 다 세련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더 이쁜건 블랙 오렌지라고 생각했네요.
아마 이 글이 올라왔던 당시에 주요 사이즈들이 많이 나간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뭐 본인 사이즈가 남아있다면, 하나쯤 사두셔도 후회는 안하실 그런 신발입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운동화보다 한치수 크게 예를들어 운동화 260을 신으시면 이 신발 265 이런식으로 신으시면 됩니다.
어쨌든 처음 이 신발 구매할 당시 나름 젊은 친구들도 소화 가능할것 같은 스타일이라 딸아이것도 같이 구매를 했었는데 둘 다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신발입니다.
그간 쿠션감 좋다고 해서 산 등산화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른 쿠션감인게 제일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장시간 신어도 통증이없고 충격을 진짜 잘 잡아주는 쿠션감이랄까요?
아마 딸도 그러한 부분때문인지 당분간은 이 등산화만 신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제가 말씀 드리는거 보다는 디테일하게 잘 정리해주신 블로그를 보시는것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정도 퀄리티의 신발이 6만원 이하라면 흠 잡을 부분 없고, 비오는날 신어본적은 없지만 방수까지 생각한다면 꽤나 탁월한 선택이 될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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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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