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캠핑을 앞두며..15
- m4
- 등록일 2024-06-24 15:32
- 조회수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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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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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랑카
저번주 캠가서 빤쓰까지 홀랑 젖어서 왔습니다 ㅠㅠ
우의 (전 우의를 챙긴다고 챙긴게 다이소 판초 우의인데 무쓸모였고 또 우중 간다면 상하의 옷으로 입는 우의나 좀 제대로된 판초 구입하려고요)
전기장판 (더워서 필요있을까 싶었는데 꼭 필요)
여분의 옷이랑 수건(아이들도 비 마냥 피하기 보다 우의 입고 놀거나 좀 젖어도 씻고 옷 갈아입는게 좋을거에요 )
여담인데 캠핑장에 비 쏟아지니까 아버님들 죄다 나와서 보초 서시는데 눈물 날뻔했네여ㅠㅠ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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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까꿍ㅋ
앗...저도 14~16일 캠핑 예약했다가 15일 밤 8시에 비 맞으며 철수했는데...ㅎㅎ
저는 A7 에어텐트라 비 오면 진짜 노답이라는......ㅋㅋ 예전에 비 너무 많이 와서 캠핑장에 이야기하고 내부는 철수 다하고, 텐트는 다음날 걷으러 간 적도 있었어요^^;;
폭우 때, 잠 한숨 못 잔 우중 캠핑도 있었지만 그 때 아빠가 멘탈만 잘 잡으면,
나중엔 아이들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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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텐트 각각 담으세요.
타프는 제일 마지막에 철수하고,
팩은 이염 위험이 있으니 물기를 잘 닦은 뒤 따로 가져가세요.
역시 경험이 있으시군요..
감사합니다ㅜㅜ